- 세상이야기
- 2011/07/23 22:36
유인촌 전 장관의 민비 드립으로 시끌시끌합니다. 장희빈의 라이벌 인현왕후(仁顯王后)를 흔히 민비라고도 합니다. 인현왕후를 민비라고 부르는 것은 별 문제가 안되는 데 명성황후를 민비라고 부르는 게 문제가 된다는 건 이해가 어렵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의 기사를 살펴봅니다.대행 왕후(大行王后)의 시호(諡號)를 ‘명성(明成)’으로 개망(改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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