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한민구 국방장관 내정자 조부 친일 논란. 2014/06/11 12:25 by 無碍子

의병 연구가 이태룡 박사 주장 “한민구 후보자 조부 한봉수, 의병장 활동 하다 일제 자수한 뒤 의병장 문태서의 체포에 협력”
독립유공자로 알려진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의 조부가 사실은 구한말 의병장 체포에 협조한 일제 협력자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구한말 의병 연구가인 이태룡 박사는 10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한 후보자의 조부 한봉수가 구한말 의병장 활동을 하다 일제에 자수한 뒤 의병장 문태서의 체포에 협력했고 그 공적으로 일제의 사면을 받았다”고 말했다.

살아생전 한 의병장을 직접 만난 적이 있다" 는 교수가 인터뷰에서 밝힌 한 의병장과의 뜻밖의 이야기 "이 기록은 90%가 소설이에요"
22년을 의병연구에만 몰두했던 이태룡(55세) 박사의 주장.
국가 보훈처의 잘못된 공훈록은 수정되어야한다는 학자들의 의견과 과장되거나 엉터리 기록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이 시작된다.

한봉수 의병장의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어제 작성한 기사가 결과적으로는 오보가 되어 버렸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미지 출처 MBC

이태룡의 주장은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2009년 815 특집을 통해 그 주장을 했으나 바로 논파 되었으며 기사를 내 보냈던 오마이뉴스의 기자 조차 잘못을 시인한 사안입니다.

덧글

  • Masan_Gull 2014/06/11 12:38 # 답글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긴 하군요. 거짓말은 아니다! 거짓말은! 뭐 그런 프레임인듯 하군요;;

    랄까, 뭐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왜누리당! 친일당! 다까끼 마사오! 지곤조기! 뭐 그런 프레임이 중요한거지(...)
  • 無碍子 2014/06/11 20:30 #

    저들에게는 박근혜정부 장관이라면 충분히 시비거리가 되지요.
  • NET진보 2014/06/11 12:45 # 답글

    기사와언론인에게 고소를 해야할 사안이군요;;; 인실좆을 먹엿으면하네요;...
  • ㄷㄷ 2014/06/11 15:38 # 삭제

    대체 박정희가 왜 친일행적으로 비판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물급이고 뭐고 당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딱히 반민족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뭔?
  • 無碍子 2014/06/11 21:18 #

    보통 이런경우 공익차원으로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다고 합니다.
  • 2014/06/11 12:51 # 삭제 답글

    한국 근현대사에서 양대 정치세력의 친일행적을 보자면

    군사정권(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VS 한민당(훗날 YS, DJ의 민주당)

    이란 구도에서 당연히 한민당 계열이 우월하게 친일이죠.

    문제는 YS와 DJ가 반목, 대립하면서 한민당 족보가 찢어지고 흩어졌고, 또 재야 운동권을 흡수하면서 군사정권만이 타겟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합니다.

    한국사회에서 친일논쟁의 문제점은 편파성(당파성)입니다.
  • 2014/06/11 13:01 # 삭제

    한예로 박정희의 친일행적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만, 그 정도에 맞게 비판이 가야지, 현재 진보좌파쪽에서 박정희의 친일행적에 가해지는 집단린치는 박정희가 마치 조선총독부 총독이라도 지낸 인물같은 착각이 드는 정도죠. 진짜 거물급 친일인사들은 다 따로 있는데 말입니다. 한국사회가 친일논쟁의 편파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친일청산은 이뤄질 수 없습니다.
  • 바나나볼 2014/06/11 14:45 #

    한 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박정희는 소위 민족 교육이라는 것을 받지 못한 세대입니다.
    즉, 그는 대한 제국이 망한 후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친일"했다는 죄를 물을 수 있습니까?

    저는 박정희에게 친일의 죄를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 어떤 사람이든 자신이 살고 있는 체제 안에서 최대한 행복을 구가할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고작 장교 좀 한 것이 친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민족"이라는 추상적인 절대 선이 있어서, 이 선에 대해서 자각을 하든 안 하든, 그 민족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만 움직여야 정의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의 성장 환경에 상관없이 "불의"라면

    그것은 너무나도 부당한 비판 아닐까요. 또한, 봉건적 사상 아닐까요? 21세기의 민주주의 시민이 박정희를 바라볼 때, 민족이라는 충성의 대상을 설정하고 평가하는 것이 온당한지, 전 의문이 갑니다.

    게다가 조선 제국 성립 당시에, 민족 관념이라는 것이 정말로 성립했는지, 그 객관적인 증거도 빈약하죠.
  • ?? 2014/06/11 14:45 # 삭제

    박정희 친일행적조차도 사실 정확한 근거는 없어요. 박정희 소속 만주군이 토벌한부대는 독립군이 아닌 팔로군이었고 사진오려붙인자료과 짜깁기 거짓자료전문인 민문연에서 제기한 혈서는 아직 출처조차 정확한 물증이 없고 박정희 입대시기와 정황이 맞지 않고요. 예를 들어 노무현정부의 열린우리당 신기남 김희선 친일 부친처럼 독립군을 고문한 일본경찰같은 정확한 직업기록이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그러면서도 유시민 부친의 경우처럼 일제시대 교편을 잡고 그당시(칼을 차고 훈도를 했던 신분)을 친일로 보기는 애매하다고 하듯 일제식민지 일제때 창씨개명한분들을 친일로 몰수는 있나하는거죠 지금 80대 노인분들만해도 일본말은 곧잘하시는분들이 많고 일본식이름도 갖고계시던데ㅎ.박정희=친일 공식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궁금합니다
  • 2014/06/11 15:58 # 삭제

    바나나볼/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일제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친일의 죄를 물을 수 있느냐는 말씀 같은데...

    역사에 대한 평가는 후대에 이뤄지는 것이고, 당연히 후대의 가치관이 투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한국이라는 나라가 독립하게 되었고, 대한민국정부수립과 일제, 공산주의는 서로 대립되는 가치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제 말의 요지는 일제시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하급 장교에 불과했던 이를 거물급 친일파인양 못 잡아 먹어 안달인 현 세태와 친일행적으로는 한민당 계열 족보가 친일의 총본산임에도 보수우파쪽에 친일프레임을 씌울려는 작태가 비겁해 보인다는 거죠. 친일논란의 형평성, 편파성, 당파성을 지적한 겁니다.
  • 천일 2014/06/11 16:09 # 삭제

    http://ibuild.tistory.com/118
    박정희한테 친일의 죄를 물을 수 없다면 박정희가 혈서를 쓴 것도 당시 살던 나라에서 당당한 일이었을텐데, 왜 박정희가 한 일을 없었던 일로 만들고 싶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민족관념은 한참 전부터 있었죠. 발해 유민이 고려로 유입되면서 든 명분도 민족의 맹아같은 개념이었는데요.
  • 구라민좃연구소 2014/06/11 19:25 # 삭제

    천일>> 짜깁기 거짓선동으로 악명높은 민문연 자료네ㅋ혈서조작한 자료갖고 매도하시면 안되죠. 민족문제연구소는 무슨 민족이야 좌빨주도구라즐연구소지ㅋ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114440 읽어보세요. 좌빨주도 혈서조작사건임ㅋㅋ
  • 구라민좃연구소 2014/06/11 19:28 # 삭제

    천일>>노무현 정권 시절 '친일반민족행위자진상조사위'에서도 "박정희 前대통령은 친일파가 아니었다"고 결론 내린 바 있다.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에서 일제사관학교를 가기 위해 혈서를 썼다는 근거인 '만주신문' 또한 그런 주장은 있었으나 '증인'이라는 사람이 말한 신문은 실제 발간된 사실이 없고 박정희가 혈서를 썼다는 점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

  • 無碍子 2014/06/11 20:32 #

    사실인즉 친일파의 종가는 한민당이었죠.
  • 바나나볼 2014/06/11 21:21 #

    난 소위 박정희 혈서라는 것에대해서는 그어떤 입장도 표명한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발해요... 그걸 맹아로 보신다니... 소위 옛 영토 회복이라는 건
    민족감정하고 별 상관없는겁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4/06/11 16:53 # 삭제 답글

    교사로 있다가 장교가 되기 위해 혈서까지 썼다는 점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할 말은 없다는 생각이지만, 박정희씨가 이룬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이란 공이 크니, 이건 거기에 비하면 촛불수준의 과실이죠.
  • 無碍子 2014/06/11 20:32 #

    혈서 건은 이 글을 참고하셔도 됩니다.
    http://soakaeofh.egloos.com/5229215
  • ㄷㄷ 2014/06/11 22:17 # 삭제

    당시 혈서쓰는 것은 일종의 유행같은 것이었던지라 딱히 반세기가 훨씬 넘은 시점에서 뭐라할 문제도 아니며, 무엇보다 박통이 혈서쓰고 들어갔다는 것은 전혀 '증명'되지 않았음.
  • ㅇㅇ 2014/06/11 17:15 # 삭제 답글

    혈서를 썼다는거는 증명된겁니까?
  • 붕어 2014/06/11 17:22 # 삭제

    엉터리로 맞춘 증거란 것외엔 없을 겁니다. 근본적으로 박대통령이 누구들 상상과 달리 나름 엘리트라서 그런 짓 안하고도 잘 입대할수 있었으니까요. 옛날에 탈탈 털렸습니다.
  • ㅡㅡ 2014/06/11 18:30 # 삭제

    하지만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 머저리들 천치죠. 왜냐? 자기가 믿고 싶으니까. 종교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교육 수준이 높든 낮든 머저리는 있어 왔습니다. 논리=믿음=신념=정의에서 지려버립니다.
  • 빛나리 2014/06/11 18:04 # 답글

    애초에 현재 인사문제에 "친일"이란게 거론되는거 자체가 희한하군요.

    대가리가 아직까지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는놈들인지...
  • 無碍子 2014/06/11 20:33 #

    그도 할아버지를 걸고 넘어가는 건 ...........
  • 질풍의랩소디 2014/06/11 18:28 # 답글

    연좌제는 뭐하고 있어! 빨리 적용 안되고. ㅋㅋㅋㅋ
  • 無碍子 2014/06/11 20:33 #

    글쎄말입니다.
  • 백범 2014/06/11 21:16 # 답글

    저런 것 보면 진짜 파시즘, 나치 패거리가 누군지, 파쇼세력이 누구인지 뻔히 답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저것들 보다는 새누리당이 더훨씬 민주적입니다. 포퓰리즘, 적당주의, 웰빙족 어중이떠중이들 집합소인 새누리당이 더 민주주의에 가까운 집단이지요.

    자기들만의 정의, 도덕적 올바름, 정치적 올바름에 입각해서 남을 매장하려고 마타도어를 날리는 것들이 무슨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인지... ㅋ
  • ㄷㄷ 2014/06/11 22:17 # 삭제 답글

    친일 잣대 엄정하게 들이대면 풍비박산날 당이 하나 있을텐데...?
  • 알토리아 2014/06/12 00:18 # 답글

    이게 다 민족문제연구소 때문입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에 끼친 폐단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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