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방사능공포 2013/11/11 19:47 by 無碍子

1. 일본은 말입니다. 방사능 유출 정도가 아니라 핵폭탄을 두방이나 맞은 나라입니다.
당연히 직빵으로 맞은 사람은 증발되었고 고준위 방사능에 오염된 사람은 고통 받았으며 그 고통은 후손에게도 이어집니다.
히로시마나 나가사키가 방사능에 오염된 폐허이고 거기에는 방사능에 오염된 좀비들이 살지 않으며, 거리에는 고질라가 어슬렁거리지 않고, 강에는 인어가 헤엄치지 않습니다. 우리 사는 곳과 다름없습니다.

2. 지금 대한민국에서 한국의 자연산 방사능은 아름답고 일본의 인공방사능은 위험하다는 종교까지 등장합니다. 후쿠시마 일부지역을 제외한 일본의 방사선량과 우리나라의 방사선량은 큰 차이가 없으며 일부지역은 우리나라가 더 높게 나옵니다.
물론 인체에 해로운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후쿠시마의 방사능에 오염된 농수산물을 수입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3. 방사능 종말교도들이 공포를 조장해서 뭘 얻으려는지 모르지만 택도아닌 거짓은 그만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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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Ladcin 2013/11/11 20:15 # 답글

    사실 한국이 일본보다 자연방사선이 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2013/11/11 20:52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나인테일 2013/11/11 21:10 # 답글

    일본은 히디아즈와 인류가 존망을 걸고 싸우는 인외마경이 아니었던 겁니까?;;;
  • 붕어 2013/11/11 21:16 # 삭제 답글

    방사능 위험추치가 부풀려 있단 건 이미 체르노빌 지역이나 미국같은 곳에서 지역 방사능수치와 암발병의 관계조사등으로 교차검증이 된 이야기들입니다. 학자들이 이미 위험수치를 올려야된다고 주장하는 판에 울나라는 어릴 때 가르쳐준 거 이상의 과학상식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 호무호무 2013/11/11 21:17 # 답글

    처음 지진 터지고 나서... 그러니까 2010년 4~5월쯤이었던가요. 봄비 내리니 그거 방사능 비라고 맞지 말라고, 학교 전부 휴교해야 한다고 시위하고 난리치던 무리들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정작 그 해 여름에는 100년에 한번 올까말까 할 역대급 폭우가 쏟아졌는데 그 비는 방사능 비라고 하던 사람들을 보지 못했음.
  • 함월 2013/11/11 22:33 # 답글

    핵폭탄으로 인한 방사능 피해와 핵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해는 좀 다르긴 합니다.
    핵폭탄으로 인한 방사능 피해는 순식간에 주위를 '구워'버리는게 주요 이슈지만(탑재한 방사능 물질 자체는 수십kg 정도로 적습니다. 핵무기의 소형화는 소중하니까요(?)),
    핵발전소로 인한 방사능 피해는 사고지점을 제외하면 장기간 소량 노출되는게 주요 이슈니까요. 거기에 생물농축 같은 주제까지 들어가면 더 애매해지는거고...

    아무튼 방사능 뒤집어쓴 사람들이 있긴 한가 봅니다. 비에서 방사능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뮤턴트나, 인공방사능과 자연방사능을 구분할 수 있는 뉴타입이 등장한걸 보면 말이죠.
  • i핀i 2013/11/12 00:38 # 답글

    솔직히 그놈의 먹어서 돕자만아니어도 별상관안하는대 그걸 우리나라에 팔려고 지랄들이니
  • ㄷㄷ 2013/11/12 09:43 # 삭제 답글

    내부피폭 문제가 제일 심각한 것 아닌가요?
  • e 2013/11/12 11:05 # 삭제 답글

    저거 방사능 물질 양 자체가 차원이 달라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외한 인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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