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士林은 山林에 은거했는가? 2013/11/04 23:17 by 無碍子

사림은 산림에 은거하면서 청경우독 농사지으면서 공부한 사람들이고 훈구는 조상 때부터 벼슬한 사람들이라 합니다.
대표적인 사림 김종직 정여창 김굉필 조광조의 가계를 한번 봅시다.
김종직을 배향한 밀양의 예림서원

조부

외조부

출생

특이사항

김종직

성균관진사

성균관사예

사재감정

밀양

 

정여창

판전농시사

함길도병마우후

목사

함양

적개원종공신 정육을의 아들

김굉필

의형고사

충좌위사용

중추부사

한양

개국공신 조반의 외손

조광조

 

감찰

 

용인

개국공신 조온의 고손자

※ 부조는 고려의 벼슬일 수도 있습니다.

조광조의 고조부인 조온은 태조 이성계의 외손생질이며, 정여창은 정종(定宗)의 손녀사위입니다. 그들은 공신의 후손으로 대대로 벼슬한 명망있는 가문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들의 부조는 조선 개국에 반대하여 산림에 은거하지도 않았으며 벼슬을 초개처럼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고시공부하러 절에 들어간 사람을 세속을 버리고 산림에 은거했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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