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뉴라이트와 새누리당 친일파에 대한 생각 고찰을 고찰함 2013/10/11 17:19 by 無碍子

병신들아 지옥이 있다면 꼭 거기로 떨어져라. by Crid

Crid 曰 “새누리당 의원중에 친일파 후손들이 많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이글돌이 曰 “질문 몇 가지 하겠습니다.
                1. 구체적으로 새누리당의 누가 친일파 후손입니까?
                2. 새누리당의 친일파 후손 비율이 타 정당보다 높다는 자료가 있습니까?”

Crid 曰 “구체적인 사람이라면 김무성 의원을 말하는겁니다
            타정당보다높다는 비율 구체적인 자료는 없지만 기사에 노출된분들은 새누리당이 많으시더군요”

“병신들아 지옥이 있다면 꼭 거기로 떨어져라”

먼저 말하거니와 뉴라이트와 새누리당과 친일파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전혀 무관한 개념을 늘어놓아 마치 새누리당이 뉴라이트와 관련이 있고 또 새누리당은 친일파라는 감을 주는 건 삼가야 합니다. 관련글 뉴라이트전국연합과 교과서포럼은 관련이 없어요.

1. 이똥치워와 이동치소.
친일의 명문인 해평윤씨 이분들의 창씨가 伊東입니다. 그래서 윤치호(尹致昊)는 伊東致昊 사촌 윤치소(尹致昭)는 伊東致昭, 세간에서는 윤치호(이동치호)를 이똥치워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고 많은 하필 이등박문의 氏와 득음이 같은 氏를 취한 것을 빈정거림이겠습니다. 이동치소는 조선총독부 중추원(中樞院) 참의를 지냅니다.
이동치소의 아들이 윤보선입니다. 그는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으며 특별한 친일경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문의 후광으로 영국유학을 했고 그 학력을 밑천으로 정계에 진출 대통령까지 합니다.

2. 교장선생님의 귀싸대기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 동성상업학교 재학 중 황국신민의 소감을 말하라는 질문에 “황국신민이 아니어서 소감이 없다”라고 썼다가 교장선생님께 불려가 귀싸대기를 맞았다고 합니다.
이 교장선생님이 옥강면(玉岡勉)선생님이신데 이분은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간사도 지내십니다.
옥강면 선생님은 해방된 조국에 장면이란 이름으로 등장하시어 국무총리에 오르십니다.

3. 이쯤 되면 등장하는 인물이 있지요. 고목정웅(高木正雄)
해방공간에서 구 일본군 혹은 구 만주군에 대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님의 견해는 어떠했을까요?
친일파 일본군 패잔병놈의 새끼들이라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훌륭한 건군의 인재로 봤습니다. 그는 구 일본군 경력자로 광복군 10만대군을 만들어 국내 진군계획을 세웠습니다.
구 일본군 구 만주군 경력자를 청산할 계획 같은 건 아예 없었습니다.
친일청산이라는 한가지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면 중추원참의 이동치소의 아들과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간사 경력자 옥강면(玉岡勉)을 쫓아낸 고목정웅(高木正雄)장군님 칭송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누가뭐래도 대한민국 구 친일파의 태산북두는 한민당아닙니까, 한민당의 후계정당은 어디죠?

4. 유시민 선생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 가슴 아픈 가족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있고,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다 있는 가족사도 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의 행위에 대해서 우리 세대는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일본 속담에 이런말이 있다고 한다. 거짓말도 계속 하면 진실이 된다.”

Crid선생님께 가르침을 청합니다.
1. 새누리당의원 중에 친일파 후손들이 많다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2. 교과서를 왜곡하는 친일파들이 새누리당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누가 뭘 어떻게 왜곡했습니까?

※ 원문을 인용했지만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 사과드립니다.

덧글

  • jklin 2013/10/11 18:07 # 답글

    친일파 드립은 진짜 그만봤으면 좋겠어요. 오래전에 노짱 시절 친일파 디비다보니 신기남에 누구냐... 줄줄이 여당 의원들 엮어 들어가지 않았어요? ㅋㅋㅋ 어정쩡 친일파도 아니고 명백한 친일부역자로 분류되더라는. ㅋㅋㅋ


  • 無碍子 2013/10/11 21:21 #

    한민당을 뿌리로 하는 정당은 친일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러셀의역설 2013/10/11 18:13 # 답글

    오늘 한겨레가 김무성부친 친일파라고 한거 정정보도 냈더라는 ...
  • 백범 2013/10/11 20:57 #

    김용주씨 친일파 딱지붙이면 뭐 그럼 제갈대중이나 렬사들 애비들은 뭐 안전할까...
  • 無碍子 2013/10/11 21:22 #

    댓글 보고 확인했습니다.
  • 식스핏언더 2013/10/11 18:26 # 답글

    저는 누구나 안다는 그 누구나가 누군지가 궁금합니다.
  • 無碍子 2013/10/11 21:22 #

    글쎄 말입니다.
  • 빛나리 2013/10/11 18:46 # 답글

    지옥에 떨어져야할 옥강면씨를 추켜세우고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총계획자로 날조하는 인간들도 있죠.
  • 에르마노 2013/10/11 19:10 #

    장준하가 박정희와 삐까 뜬 라이벌이 되고 김재규가 민주화 열사로 분류되는 세상인데요 뭘....
  • 無碍子 2013/10/11 21:25 #

    중추원참의 이동치소의 아들과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옥강면을 쫓아낸 것도 친일청산 아닙니까?
  • 零丁洋 2013/10/11 18:48 # 답글

    그런 옥강면을 마음씨 좋은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카톨릭 성인으로 추대하려고 노력했군요.
  • 無碍子 2013/10/11 21:26 #

    옥강면은 카톨릭에서도 친일파로 까입니다.

  • 에르마노 2013/10/11 19:07 # 답글

    진정한 의미에서 실질적인 친일 청산을 이룬 건 고목정웅 아닐까요?

    일제시대 하 기업가들 대신 신흥 재벌이 경제를 주도하게끔 하고, 한민당 출신 일제 관료들 대신 미국 신유학파들을 중용하고, 법령 정리와 제정을 통해 법 체계의 독립을 꾀하고...
  • 백범 2013/10/11 21:01 #

    동시에 역사교과서에 전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친일청산 한 것처럼 이미지 왜곡한 것도 고목정웅 나으리... ㅋ
  • 無碍子 2013/10/12 07:09 #

    친일청산은 박사님이죠. 농지개혁으로 호남의 토지를 기반으로 한 친일파들을 거세해 버렸습니다.

    독립유공자 보훈사업은 장군님이죠. 제가 조사해보니 1961년 5.16 이전에 건국훈장을 받으신 분은 박사님과 성재 선생님 두분이더군요. 능력부족으로 더 계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해공선생이 62년, 철기장군이 63년이더군요.

  • 心月 2013/10/12 13:24 #

    국뽕의 시조는 누가뭐래도 고목정웅 장군이랑께
  • 백범 2013/10/13 16:23 #

    그런데, 자칭 민족주의자 자처하면서 고목정웅 장군님을 혐오한다는게 참 넌센스... ㅋ
  • 니신 2013/10/16 14:14 # 삭제

    무애자 님//
    박사님은 당시 반공정책을 중시하셔서 친일파 숙청계획은 흐지부시 하신 것이 현재의 역사적 견해입니다
    호남을 쓸어버리신것이 친일파 청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없는 만큼(정작 파워가 있는 친일파는 호남이 아니라 서울권에 자리잡고있었겠죠..?)
    대명사는 역시 장군님을 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3/10/11 20:51 # 삭제 답글

    친일파라......
    이게 좀 뭔가 확실히 규정이 되면 좋겠는데 건국 초기에 처단한 것도 아니고 6.25와 군사독재를 거치는 과정에 그나마 재산 좀 있는 친일파라도 그 와중에 있던 재산 말았먹었을 것이니 무작정 친일파라고 까는 건 이제는 지양했으면 하네요.

    하지만 이완용같은 친일매국노 새끼들은 확실히 국사책에서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국사책에 아예 부록으로 친일매국노들의 이름과 그 행적을 넣어야 합니다.
  • 無碍子 2013/10/11 21:35 #

    매국노나 독립운동가를 체포하거나 독립군과 교전한 부역자를 철저히 조사해서 후세의 경계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 맘에 안들면 친일파로 모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 心月 2013/10/12 13:32 #

    국권을 팔아먹고, 準일본황족 대우에 웬만한 화족들 뺨칠 만큼의 연금 수령하며 호의호식했던 악질친일파 고종-순종 이하 이왕가에 대해선 어째서 별다른 말이 없는지 저 자신은 이해가 안갑니다요.
  • 니신 2013/10/16 14:17 # 삭제

    심월 님// 당시 일본이 그나마라도 조선의 백성들을 통치하기 위해서
    합법적으로 합병한거니, 너네 왕은 대우해주고 있음 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고, 순종 임금한테 잘해준거지, 친일파라서 나라 넘겨주고 위계질서의 최고지위인 왕을 좋다고 상납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고종이고 순종이 잘한건 없지만 딱히 악질 친일파라고 할만한 정황증거가 있으신가요?
  • 백범 2013/10/11 20:54 # 답글

    그놈의 친일파 친일파...

    이놈의 렬사종자놈들은 박중양을 만나봤다면 아주 실성할 듯...
  • 無碍子 2013/10/11 21:36 #

    원본글 저자는 개념도 정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흥분부터하니 ㅉㅉ..
  • 백범 2013/10/11 20:59 # 답글

    윤치호는 아닙니다요. 윤치호씨는 친일파가 아닙니다.
  • ㄷㄷ 2013/10/12 22:20 # 삭제

    윤치호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지요.
    그저 독립만 하자는 주의가 아니라 국가의 힘을 기르자는 주의
  • 2013/10/12 00:1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0/12 11: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만슈타인 2013/10/12 01:19 # 답글

    친일파 문제가 엉뚱하고 시답지 않은 방향으로 나오는데서는 무애자님 의견에 심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런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면에는 친일파를 보는 눈이 사회 기득권층에 대한 증오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우려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 無碍子 2013/10/12 11:48 #

    제일 까기 좋은 구실이 친일파 아닙니까?

    친일 친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 독립군이나 광복군에 총한발 안쏜 박정희는 매국노급으로 매도하면서 독립운동가를 체포해서 고문한 시게미쓰 구니오(重光國雄) 헌병오장을 언급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3/10/12 10:17 # 삭제 답글

    그러고 보니 현재 대한민국에 친일파 아닌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대한민국 남자들 pc에 일본성인동영상 없는 사람만이 친일파를 비난할 수 있소!!
  • 無碍子 2013/10/12 11:49 #

    오뎅안주로 아사히맥주마시다가 취하면 친일파 개색휘라면서 주정하는 인간들이 있지요.
  • Crid 2013/10/12 12:24 # 답글

    제글이 이렇게 논란이 될지는 몰랐네요 지금 봤네
    여기에 쓰신 내용이라면 리플에 달려있습니다.
  • Crid 2013/10/12 12:27 # 답글

    음 일단 몇가지 새누리당 = 친일파 대한 오해는 제 무지라는 건 인정합니다.
    민주당에 몇명이 있는지 역사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저로써는 노출된 기사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저 위안부문제를 왜곡하는 건 이해가 안되고 그걸 옹호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간다. 그 정도네요
  • 無碍子 2013/10/12 12:32 #

    노출된 기사에서 위안부문제를 왜곡한 새누리당 국회의원 딱 두명만 누가 어디서 무슨 진실을 어떻게 왜곡했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기사 링크 포함해서요.
  • Crid 2013/10/12 12:37 #

    새누리당이 교학서 교과서를 찬성하는 건 굳이 기사가 필요 없으실테고

    제가 문제를 삼은건 위안부를 서술한 교과서 내용입니다.

  • 無碍子 2013/10/12 13:03 #

    그럼 다른부탁을 드립니다.

    일본군강제종군위안부를 왜곡한 교과서 내용을 옮겨 주십시오.
    기사라면 링크를 포함하시고 책이라면 무슨 책 몇페이지라고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해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추리지 마시고 원문 그대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 Crid 2013/10/12 12:55 #

    교과서 원본을 본적없습니다. (랄까 구할수가 없네요)
    원문에서 밝혔듯이 뉴스를 보고 온 사람의 반응입니다.

    아 추가하자면 일본극우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궁금합니다.
    제 근거가 너무 빈약해서 실망을 금치못하시겠지만 이런 글을 쓴건 처음이고 근현대사 고등교육정도밖에 받은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無碍子 2013/10/12 13:04 #

    책은 읽지 않으셨다니 이렇게 합시다.
    기사를 보셨다고 했습니다.

    기사에서 일본군강제종군위안부를 왜곡한 교과서 내용을 옮겨 주십시오.
    기사의 링크를 포함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해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추리지 마시고 원문 그대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귀찮으시면 링크만 주셔도 고맙겠습니다.

  • Crid 2013/10/12 13:14 # 답글

    http://youtu.be/fqSIlqEWUx4 <- 이건 뉴스에서 위안부 부문이고

    http://youtu.be/QzOPxQphhPg <- 이건 전체적인 교과서문제를 제기하는 부분

    http://imnews.imbc.com/replay/nw1800/article/3341978_5794.html
    인터넷뉴스가 아니라 sbs라든지 그런 뉴스에서 논란이 된점을 많이 봤습니다.




  • 無碍子 2013/10/13 09:01 #

    “일제는 1944년 여자정신근로령을 발표하고 12세에서 40세까지의 여성들을 침략전쟁에 동원하였다. 동원된 여성들은 일본과 한국의 군수공장에서 일하였다. 일부 여성들은 중국·동남아 일대·필리핀 등지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로 희생당하였다”는 글은 왜곡이 아닙니다.
  • 2013/10/12 23:0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0/12 23: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0/14 11:4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rumic71 2013/10/13 16:01 # 답글

    울 장총리의 이름이 타마오카 벤이었군요...
  • 희선 애비 가나이 2013/10/13 16:35 # 삭제

    타마오카 쯔토무 - '勉'은 이름에 사용시에 거의 훈독으로 읽습니다..
  • rumic71 2013/10/14 15:46 #

    고토 벤 같은 사례도 있어서요...하긴 이건 필명이겠군.
  • 희선 애비 가나이 2013/10/13 16:38 # 삭제 답글

    조정래 아비 땡중 대처승 '종현' --> 이 양반도 종교계 부일모리배로 남도에서 유명했는데, 조정래가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싹 감추어져 '일제에 의해 강제로 결혼당했다(?!)'는 드립이 퍼져있지요..
  • virustotal 2013/10/13 17:04 # 답글

    요약 정리

    그러니까 부평을 민주당 홍영표 조부 홍정철은 친일파 사전에도 나오고

    왜정시대 중추원참의 했지만 착한 친일파임

    그리고 우리시대에는 연좌제 없으니 괜찮음 하지만

    왜정시대 하급장교한 박통은 엄청한 친일파임

    앞뒤가 안맞아도 우덜 코드식 해석이니



    할아버지들은 고창코리아라는 지역신문을 들고 왔다. 2010년 1월 25일자 고창코리아에는 "일제에 헌납해 명예얻고, 무리한 공출로 원성얻어 친일인명사전시리즈-홍종철(洪鐘轍 1980~1973)" 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려있었다. 기사는 "친일사전에 수록된 민족반역자 4,389명 중 전북 출신은 128명. 하지만 거물급 중 김성수, 심연수,서정주,신용옥,홍종철 등 역사책에 나오는 중요한 인물들이 고창출신이다"고 시작됐다.



    http://www.gochang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307

    일제에 헌납해 명예얻고, 무리한 공출로 원성얻어


    해방 후 반민특위에 체포되었으나, 죄값은 흐지부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민족반역자 4,389명 중 전북출신은 128명. 하지만 거물급 중 김성수, 김연수, 서정주, 신용욱, 홍종철 등 역사책에 나오는 중요 인물들이 고창 출신이다. 이 중 가장 먼저 논란의 첫 주자 인 서정주, 천장욱, 신용욱에 이어 홍종철을 싣는다. 이 사전의 내용은 완성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사회에서 보충해야하는 완성되는 역사인 것이다. (추가 제보-k@goko.kr)

    홍종철 (洪鍾轍) 1890~1973
    중추원 참의

    1890년 4월 25일 전라북도 고창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한학을 배웠다. 1910년 11월 전라북도 무장군의 사립 동명(東明)학교를 졸업했다 .
    1913년 3월 고창공립보통학교 학무위원을 지냈다. 같은 해 12월 현금과 미곡을 기부하여 조선총독부가 주는 목배 1조(組)를 받았으며, 1914년 9월에는 고창소방조 설비비를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조를 받았다. 1915년 5월 고창군 독행자(篤行者)로 선정되어 전라북도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다이쇼(大正)천황 즉위기념 대례기념장을 받았다.

  • ㄷㄷ 2013/10/14 09:47 # 삭제

    현대엔 연좌제를 적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아버지, 조부 시절의 악질적 과오는 덮어야하지만
    일개 만주국 소위였던 박정희는 악질 친일파로 단죄해야 하며
    그의 딸인 박근혜는 악질 친일파의 딸로 아버지의 죄과를 사죄해야한다는게

    한국 '진보'의 논리 수준
  • 無碍子 2013/10/14 11:43 #

    우덜은 차칸친일 너들은 아칸친일.
  • 2013/10/14 01:38 # 삭제 답글

    친일파 드립 ㅁㅈㅎ
  • 이글돌이 2013/10/14 11:13 # 답글

    이오공감 추천평의 사바욘의 단 울휀스 曰

    친일매국노와 뉴라이트와 새누리당은 관련이 많음.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 2시간전
  • 無碍子 2013/10/14 11:42 #

    그양반 오래전에 차단했습니다.

    차단해 달라고 부탁해서요.
  • 이글돌이 2013/10/14 11:4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강희대제 2013/10/15 08:31 # 답글

    윤보선 장면 ㅎㅎ
  • 백선엽 2013/10/15 12:38 # 삭제 답글

    혐오감 드는 사진 한 장
    Published 2013년 10월 1일 한겨레

    … 미간이 좁은 눈하며 튀어나온 턱, 얼굴만 봐도 울화가 치밀었다.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을 보며 살아왔지만 지금처럼 엉망이었던 적은 없었다. 대통령의 멍청한 작은 눈에서 정신지체를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나라가 그를 뽑았지 않은가. 코카인 중독에서 헤어난 예수쟁이를! 그러니 국민들은 지옥에 가도 마땅했고 지옥에 갈 터였다 … 어린 손자가 살아갈 세상이 남아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

    누가 봐도 미국의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다. 2009년 퓰리처상을 받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소설 <올리브 키터리지>에서 70살이 넘은 주인공은 현직 대통령을 이렇게 묘사했다. 책이 나온 것이 2008년이니 조지 부시가 대통령에 재임할 때다. 누가 주인공에게 카우보이 같다며 공화당 지지자냐 묻자 “그 머저리 같은, 전 코카인 중독자는 한번도 카우보이였던 적은 없어”라는 대사도 나온다. 어찌 보면 ‘일베’나 국정원 댓글 수준의 극단적인 묘사지만 조지 부시를 볼 때마다 나도 비슷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1956년생 미국 작가의 신랄함에 공감이 갔다.

    생김새나 종교로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은 글 쓰는 사람의 정도는 아니다. 대통령 잘못 뽑았다고 지옥에 갈 리도 없고 가서도 안 된다. 당사자라면 모르지만. 어떤 나라든 이런 대통령 저런 대통령을 뽑고 절반 정도의 지지도로 당선되니까 그저 절반 정도만 만족하면 됐다 싶은데 엄청난 혐오감을 표출하는 것은 국민의 자존심상 지나치다고 나는 생각한다. 민주주의는 시행착오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며 역사란 한번씩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여 갈지자의 형국을 하고는 있지만 결국은 정도가 앞길이 될 수밖에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 불안했다. 온갖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4대강만 안 하면, 전 국토를 파헤쳐서 두고두고 재앙을 만들지만 않는다면,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니까라는 생각이었다. 서울시장 시절 몇번 마주치고 이야기도 나눈 적 있는 이명박이라는 사람은 이랬다.

    … 저렇게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기도 어려울 거야. 아마도 사람과 이야기할 때 눈을 마주치지 않고 다른 곳을 보거나 딴전을 피우기 때문일 거야. 이야기를 하면서도 다른 궁리를 하는 것처럼 보이네. 왜 자꾸 혀를 내밀어서 입술을 핥지. 입에 침이라도 바르고 거짓말하라는 말도 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말 바꾸기도 뒤집기도 참 잘하네. 이제는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하네. 그래도 영악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야. 4대강 얼마 안 있어 다 부수고 새로 복원하면 토목공사는 영원하잖아. 토목공화국 영원하라고 후대에까지 토목마피아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책임감을 보여주네….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도 그랬다. 석연치 않았지만 국민이 선택한 것이니까. 어쩌면 예상을 뛰어넘어서 잘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어제 아침까지도 했다. 희망이 없으면 살 수 없으니까. 한 장의 사진을 보았다. 어제저녁 인터넷으로. …우리의 대통령은 점점 이뻐지는구나. 오늘은 옷도 산뜻하게 잘 입었네. 그런데 이게 웬 변고지. 저렇게 활짝 웃는 모습은 처음 봤네. 선거 때는 간간이 봤지만 대통령이 되어서는 한번도 못 본 모습이야. 누구를 만난 거야. 어어어어 으악…. 백선엽! 죽었다 돌아온 부모를 만나도 저렇게 반갑지는 않을 거야. 드디어 본색이 드러나는 건가.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을 보고 살아왔지만 지금처럼 절망적인 적은 없네. 우리들의 아이들은 어떻게 하지. 어떤 교과서로 배우게 될지. 김구·윤봉길·안중근·장준하 대신 백선엽 위인전이 나올 판이네….

    얼마 안 있으면 죽거나 치매에 걸릴 나이에 왜 이렇게 내 삶이 신산하고 절망스럽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이유를 알았다. 방금 이명박의 오른팔이자 4대강 전도사로 불렸던 이재오 의원이 유신풍자죄로 박정희 유신정권에 의해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옥살이를 했는데 재심 받고 37년 만에 무죄판결을 받았다. ‘권력이 정의롭지 않으면 개인의 행복도 가치관도 없다’고 일갈했다. 맞는 말이다. 흉악한 살인범도 때론 맞는 말을 하는 법이니까. 대통령 측근들은 제발 백선엽과 대통령의 사진을 인터넷에서 사라지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백선엽이 누구인지 모르는 국민들은 인터넷을 뒤져서 한번 찾아보기를 바란다.

    김선주 언론인
  • ... 2013/10/15 21:22 # 삭제

    아니 그럼 지금까지 백선엽 위인전이 없었단 말이야...?!
    하긴 아직 살아있어서 안 나온 것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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