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아 긍께 그분은 우리 고향분이 아니던가유? 2013/09/25 20:09 by 無碍子

친일파 민영은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기에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민영은
[정의]
신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육자.
[가계]
본관은 여흥(驪興), 호는 금오(錦吾)이며, 여흥민씨 민영호(閔英鎬)의 아들이다.
[경력]
일찍이 한문을 수학하고 의금부도사, 괴산군수, 그리고 구한말에 청주군수를 역임하였다.
일제시대에는 이 고장의 만석을 추수하는 거부였기 때문에 지방유지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컸다. 따라서 충청북도 참사(參事), 청주군 금융조합장, 등을 역임하고, 구한말 청주군수 시절에는 사립보성여학교 교장등 여러 학교장을 겸직하여 개화기 신교육 발전에도 공헌하였다.
[활동사항]
뿐만 아니라 그는 1936년 김원근(金元根)[1886~1965]선생 형제분이 상업학교를 설립할 때도 그 협조를 아끼지 않았고, 석교초등학교를 1937년에 설립할 당시에도 자기 토지를 학교부지로 내놓는데 협조하였다. 청주제2공립고등여학교를 1938년에 설립할 때 8만원의 큰 자금을 기부하여 학교설립의 결정적 역할을 하여 향토의 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일제의 차별교육에 격분한 선생은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1940년 은성장학회(殷成獎學會)를 설립, 장학사업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74세를 일기로 1943년 12월 20일 세상을 떠나니, 그 아들 민주식이 장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부친의 뜻을 계승하였다.
민영은(閔泳殷, 1870년 ~ 1943년 12월 20일)은 일제 강점기의 충청북도 지역 유지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도 지냈다. 대표적인 친일파 중 일인으로 본관은 여흥, 호는 금오(錦吾)이다.
(중략)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의 중추원 부문과 2008년 공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의 중추원과 친일단체 부문에 포함되었으며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이명구
[정의]
의사이며, 충북지사를 역임한 행정가.
[가계]
호는 가동(可東). 본관은 한산(韓山)으로 고려 말의 학자 인재공 이종학(李種學)의 19대손이다. 인재공은 목은(牧隱) 선생의 둘째 아들이니, 그는 명문의 후예로 청원군 오창면 백현리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활동사항]
15세까지 소학, 사서 등 한문을 수학하고, 그 후 신학문에 접하여 사립 보성중학을 거쳐 경성의학전문학교를 나왔다. 전문학교를 마친 선생은 1916년부터 1921년까지 청주와 태안에서 공의로 봉직하였는데, 특히 3·1운동이 나던 해에는 만세운동에 항거하다가 다친 증평, 미원, 병천 등지의 동포들을 성심으로 돌보았다.
1921년 8월 이후 특히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 의원, 중추원참의, 은성장학회(殷成獎學會) 이사장, 제3대 충북지사, 충북 향교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충북지방 발전에 공로가 컸다.
석교초등학교 건립, 망선루(望仙樓) 이건(移建), 청주교 가설, 팔결다리 가설 등에 간여하고, 김원근(金元根) 선생의 협찬과 기부금을 마련, 청주여자중학교를 세웠다. 이밖에도 청주에 사범학교 설립을 성사시키고, 이밖에 제3대 충북지사로 괴산 수력발전소 건립에 협조하고, 1951년 청주농과대학 설립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이명구(李明求, 일본식 이름: 牧原廣定, 1892년 12월 11일 ~ 1975년 2월 27일)는 일제 강점기의 의사 겸 관료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으며 본적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1가이다.
(중략)
친일파 708인 명단의 중추원 부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중추원 부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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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침없는 무애자 : 중추원참의쯤 했으면 친일파입니까? 2013-09-26 21:02:03 #

    ... 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위키백과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된 계기는 친일파 민영은 후손 토지반환소송에 빡침이 있어 조사하다가 민영은과 이명구의 백과사전기술에 대한 의문에서 민영은이 김원근(金元根)의 건학에 일조했다는 글을 보고 김원근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져서입니다. 상반되게 사전에 기술하는 사례가 고구마도 아닌데 ... more

덧글

  • 채널 2nd™ 2013/09/25 23:52 # 답글

    '공식' 자료와, '비공식' 자료의 갭(gap)이 대략 만리 정도는 되는가 봅니다.

    (나도 죽으면, 이런 황당한 ㅋㅋ 자료로 도배해 버려야지........... 물론 이글루스는 일단 끊ㅠㅠ) ;;;

  • 無碍子 2013/09/26 11:45 #

    이정도는 만리가 아니라 지구반바퀴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 i핀i 2013/09/26 09:11 # 답글

    머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일제시대 친일파면 그전에 뭐하던 사랑이던지 친일파라고 기억에 남지요
  • 無碍子 2013/09/26 11:45 #

    그 전에 뭘 했던지간에 일제에 협력했던 자들은 부일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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