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장준하선생 타살의혹의 의혹 2013/03/26 19:39 by 無碍子

기사
연합 장준하 대책委 "장준하 머리 가격으로 숨진 뒤 추락"(종합)
뉴시스 [종합]故장준하 선생 사인은 '외부 가격'

"장 선생이 추락에 의해 머리뼈가 함몰됐으면 반대편인 왼쪽 눈 위 안와(안구 주위 뼈)가 함께 손상돼야 하는데 장 선생의 안와는 깨끗하다"라며 "이는 추락보다 외부 가격에 의해 머리뼈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릴 경우 때린 쪽 뇌에 손상이 생기지만 넘어졌을 때는 반대편 뇌가 손상된다"면서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은 반대쪽이 깨끗해 넘어져서 손상됐다고 보기 어렵다"

수박을 평평한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땅에 닿은 부분 반대 쪽이 깨지는 현상은 목도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말이죠. 딱딱하고 뽀족한 돌에 떨어뜨린다면 접촉면이 손상을 입을 거로 봅니다.
평평한 곳에 머리를 부딪친 게 아니라 단단하고 돌출된 물체 이를테면 돌부리 같은 곳에 머리를 부딪쳤을 때도 반대쪽의 두개골이 깨지나요?

"두개골이 깨진 면을 보면 망치같은 물체가 아니라 큰 돌이나 아령처럼 둥근 물체로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뼈를 가격한 물체는 두피 손상 부분이 좁은 것을 고려하면 망치보다는 아령이나 큰 돌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단면이 망치나 아령과 같은 물체 즉 돌부리에 머리를 부딪혔을 가능성은요?

"추락하면서 바위 등에 긁힌 상처가 몸에 없는 것으로 미루어 장 선생이 약사봉 계곡 지면 위로 미끄러져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약사봉에서 발을 헛디뎌서 떨어졌다면 지면과 붙으면서 내려와 피부에 손상이 엄청나게 많겠지만 장준하 선생의 시신에는 찰과상이 별로 없다"

망치로 때려죽인 시신을 굴리면 시신에 상처가 없고 굴러 떨어진 시신에만 상처가 생기나요?

누가 죽이고 시신을 아래로 운구했다는 말이 되는데요. 연합의 이미지를 기준으로 봅시다. ③지점에서 일행과 헤어져 두분이 등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약사봉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식사를 했습니다. 그 다음 어느 지점에서 타살되었고 그 시신을 업고 ⑥지점 까지 내려와 ②지점에 있는 일행들에게 알렸다는 시나리오를 써 봅시다.
13시 경에 장선생을 죽이고 그 시신을 업고 경사도 75도의 가파를 절벽을 기어 내려와 눕혀놓고 일행을 부르러 갔고 일행들이 시신이 있는 현장에 도착한 시간이 14시 10분. 장선생을 죽이고 시신을 운구한 그 사람은 터미네이터라도 됩니까?

같이 등반하고 추락을 목격하신 분은 평소 장선생님을 존경하고 따르던 분인데??????????????

두개골 손상은 살해가 아니라 넘어지면서 망치나 아령과 비슷한 단면을 가진 자연물에 의해 충격을 받았을 가능성. 실족 당시 즉사하지 않고 미끄러지다가 단단한 물체에 머리와 엉치를 다쳤을 가능성은 없겠습니까?

박정희가 비판적 동반자 관계로 보인 장준하를 죽여야 할 이유는 없고 죽이고 싶어도 버스 한 대를 대절해서 등산가는 일행을 따라가 홀로 있을 때를 노려 죽일 만큼 무모하지는 않다는 생각은 왜 하지 않습니까?

유해를 감식한 분은 저명한 법의학자이십니다. 의학지식이 전무한 소생이 대거리하기에는 벅차지만 발표내용만으로는 의혹을 풀어준 게 아니라 더 키운 꼴입니다.

덧글

  • 대공 2013/03/26 19:50 # 답글

    거기서도 엉치는 추락한거 맞다고 하던데....
    그러고보니 증인이 누군지 기억안났는데 동행인이 있었던걸 잊고 있었네요.
  • 無碍子 2013/03/26 19:56 #

    동행하신 분은 평소 장선생을 존경하던 분입니다.
  • 검투사 2013/03/26 20:05 # 답글

    그러고 보니 요즘은 조용하네요. 장준하 선생 건을 얼마만에 본 건지?
  • 無碍子 2013/03/26 20:10 #

    선거는 끝났지말입니다.
  • 백범 2013/03/26 20:59 # 답글

    또 시체팔이 시작이구나.
  • heinkel111 2013/03/26 21:34 # 답글

    핵펭귄과 노시개 시절에도 못밝히던 의문사를 박통시절이 되니 밝혀지는건가요 ㄲㄲㄲㄲ 아주 환장하것습니다.
  • net진보 2013/03/26 21:49 # 답글

    이상하게 노무현정부때는 왜 그런결과가 아나왔던지 ㅠㅡ
  • 흑범 2013/03/26 21:51 # 삭제 답글

    근데 일베챗 이제 못쓰나요? 뜬금없지만 저만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흑범 2013/03/26 22:16 # 답글

    닉네임까지 사칭하네?
  • 집정관 2013/03/26 22:25 # 답글

    위에 둘 뭐지;
  • 이게 2013/03/26 22:28 # 삭제 답글

    천안함 발표 못믿는 애들이랑 다를 게 뭐냐ㅋㅋㅋ
  • 공손연 2013/03/26 22:53 # 삭제

    야이 미친년아 유족들끼리 모여서 입맛대로 사람구해서 결론내린걸 누가납득하냐? ㅄ새끼...
  • 백범 2013/03/27 13:06 #

    자기들끼리 사람 구해서 내린 결론을 어떻게 믿나?

    타살이라면 온몸에 골절이 나야 되는데, 왜 머리하고 골반에만 골절이 있지? 너는 사람 죽이려고 때리는데도 특정부위만 때리나?

    밀어서 죽였다면 구르면서 여기저기 골절이 생길텐데, 왜 머리하고 골반에만 골절이 있지?
  • 명랑이 2013/03/26 22:56 # 답글

    "같이 등산하시고 추락을 목격하신 분"은 당시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결과 아무것도 본 적이 없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고, 스스로도 결국 말을 뒤집었습니다. 물론 "아주아주 존경하는" 부분도 사실과 다르고요.
  • 無碍子 2013/03/27 22:23 #

  • 재규어 2013/03/27 03:34 # 답글

    원하는 조사결과가 나올때까지 무한 태클걸기 하다가 한번 마음에 드는 소견이 나오니 여론몰이를 하네요... 이름걸고 조사결과가 나왔으니 믿는다? 지금까지 저명한 교수, 의학자들 또한 수도없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개적으로 해당 인물들의 재조사에서 소견을 밝혔었습니다. 궤변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자살도 타살이라 주장하며 유언장까지 고쳐대던 것과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덧글 수정을 하였는데 어짜피 장도리도 아닌 공사장 오함마를 들고 버스에서부터 장준하 선생과 함께 따라다녔을 비밀요원들이 참 대단하군요, 혹은 미리 가있었다면, 언제 어떤시간에 그 산에 그 장소에 올라갈지도 미리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더구나 대낮인데도 등반로에서 다른 민간인들에게 들키지 않아야 하니까요 ㅋ 결정적으로 박정희가 장준하를 죽였다면 정말 쓸데없는 시점에서 아무 이득없이 죽인거가 되니까요 동기부족. 박정희 입장에선 장준하보다 죽이고 싶은놈들이야 더 많았을텐데.
  • 無碍子 2013/03/27 22:24 #

    오함마를 배낭에 넣고 버스 대절해서 등산가는 일행을 따라가다가 홀로 있을 때...........

    시나리오가 가당치도 않습니다.
  • ? 2013/03/27 05:38 # 삭제 답글

  • 백범 2013/03/27 13:08 # 답글

    천안함 사건, 국정원 사건, 북한의 뻘짓으로 탈탈 털리니까 이제 반전을 해보려고 NL들이 잔뜩 독이 올랐나 보군요. 건수 하나도 못만들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인간을 고용해서 '결론'만 내리고 앉아있으니...

    하긴 그럴만도 하겠지, 국민들이 박근혜 정부의 무능함을 보고도 NL들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안철수한테 관심을 갖고 있으니, 이러다가 장사 접어야 될지도 모르겠는데... 얼마나 속들이 탈까? 올들어 껀수 하나도 못 만들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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