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시대 零丁洋선생님께 박정희시대 농업에 대해 가르침을 드립니다. 2013/03/21 12:20 by 無碍子

“농촌이 발전한 시기라고?
원래 공업원료란 대부분 농업에서 오는데 우리나라는 대부분은 자급하지 못하고 해외에 의존하고 있죠. 원료을 공급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산업화과정이 이중적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농촌은 단지 도시 노동자를 을 위한 식량공급지로 전락해 버립니다.
도시 노동자를 위한 싼 농산물 공급과 품목의 단순화로 통계에서 보듯 주곡은 과잉일지 모르나 전체적인 소득 저하로 농촌은 점점 쇠락합니다.
사실 이중곡가제도 농촌의 소득 보존 보다는 도시 노동자에게 저가의 농산물을 제공하여 저임금으로도 노동이 가능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보면 됩니다.만약 이중곡가제를 실시하지 않으면 농부는 당장 수익성있는 작물로 품목을 바꿀 것이고 그러면 곡가는 치솟을 수밖에 없읍니다.

그러면 농촌은 여전히 생산하는데 오히려 더 많이 생산하는데 그 부는 어디로 가고 쇠락한 것인가요? 그 부란 지금 기업주들이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는 부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부의 분배를 약속한 것도 농부와 노동자의 희생이 경제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했기 때문에 한 것입니다. 만약 기업주가 순수하게 노력하여 부를 일구었으면 파이의 분배라는 말은 애초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한국경제사의 상식을 반복할 필요가 있나요?” by 零丁洋

問“농부들은 그나마 정부가 쌀을 사줘서 먹고살만하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는데 이중곡가제를 시행하지 않았다면 당장 수익성있는 작물로 품목을 바꿀거란건 상상 아닌가요?
또한 농촌의 소득이 점점 저하된다는 말은 납득하기 힘든데요?” by ㄷㄷ,

答“ㄷㄷ// 실제로 그러면 중정에 끌려가 물고문당하겠죠.^^” by 零丁洋

※①②③~ 번호는 내가 메겼습니다.

1. 원래 공업원료란 대부분 농업에서 오는데
=>석유, 석탄, 철광석, 석회석이 농사지어 나오는 물견입니까?
공업원료 중에서 농산물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지하자원입니다.

2. 우리 농촌은 단지 도시 노동자를 위한 식량공급지로 전락
=>미국 농산물 수입으로 미국농촌이 대한민국 도시노동자를 위한 식량공급지로 전락되었습니까?
원래 농업이라는 게 비농업인을 위한 식량공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지만 먹으려고 농사짓는 농업인은 없습니다.

3. 이중곡가제를 실시하지 않으면 농부는 당장 수익성있는 작물로 품목을 바꿀 것
=>이전 포스트에 제시한 도표 [3. 농업 부문별 생산액 비중의 변화]를 보면 이중곡가제를 하고 있음에도 미곡의 생산량은 증가가 정체되거나 줄고 있으며 채소 과일 축산물의 생산량은 늘어났습니다.
글을 읽고 반론하시는 습관을 기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4.
=>농민들이 생산한 부보다 기업인이 생산한 부가 더 많은 거 당연하지 않습니까?
같은 대한민국 땅이지만 명동의 땅 한평은 경북 봉화의 같은 면적의 땅과는 비교하지 못할 정도의 생산성이 높습니다.

5. 농부와 노동자의 희생이 경제발전에 핵심적 역할
=>이 땅의 로동자 농민은 경제발전의 혜택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희생하고 싶어 환장해서 기업에 취업한 사람이 있었다면 손들고 나오십시오.

6. 한국경제사의 상식
=>상식보다는 지식을 넓히시길 부탁드립니다.

추가.
問이중곡가제를 시행하지 않았다면 당장 수익성있는 작물로 품목을 바꿀거란건 상상 아닌가요?
答실제로 그러면 중정에 끌려가 물고문당하겠죠.
=>정부가 식량작물보다 경제성높은 작목으로 전환하라고 권장했습니다. 이른바 환금작물(換金作物)이라는 겝니다. 엽연초, 잠업, 인삼등이 대표적으로 정부가 권장하던 작목이며, 정부지원으로 설립된 엽연초생산협동조합원이었던 농민 중에 쌀농사 짓지 않고 입담배농사 지었다고 중정에 끌려가 물고문당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충북인 뉴스 새마을 운동 ‘잘 살아보세

※사진의 마을은 같은 지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국이 대동소이했다는 건 분명합니다.

5.16혁명의 원인중에 가난, 굶주림도 있었습니다. 지금쯤 가을걷이한 곡식은 바닥나고 보리추수를 하기전이 가장 위험한 시기였습니다. 이른바 태산준령보다 더 높아 넘기 어렵다는 보릿고개. 농시짓는 농민조차 식량이 떨어져 굶주렸습니다. 절량농가(絶糧農家)라고 하지요.
그 처절한 가난을 끝장낸 시기가 언제입니까?

경제가 발전하면서 도시소비자들의 입맛도 고급화되어 채소 과일 육류의 소비가 늘어나고 그걸 공급하는 농민소득도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이촌향도(離村向都) 아주 좋은 단어입니다. 입에 착착감기네.........

그 시기 농업발전은 넓게 살펴야 합니다.
도로망이 확충되어 생산물을 소비지로 빠르게 운송하고 또 비료같은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됩니다.
화학산업의 발전으로 화학비료, 농약, 비닐같은 고급 농자재가 공급됩니다.
기계산업의 발전으로 경운기 이앙기 바인더 같은 농기계가 공급됩니다.
농업용수개발, 경지정리, 신농업기술의 보급, 신품종 공급, 농협을 통한 저리 영농자금지원, 이중곡가제로 농산물의 현금지원 등 유무형의 지원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사회간접망이 확충되고 화학산업과 기계산업이 발전되던 그 시기를 돌이켜 본다면 농업뿐아니라 대한민국이 질풍노도의 성장기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시기 농업이 쇠퇴했다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의 말은 신뢰하지 말아주시길 零丁洋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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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ㄴr ㅇi ㅋi 2013/03/21 12:26 # 답글

    ㅋㅋㅋㅋㅋ.
    참 어렵다 어려워...
    먹을 거 찾으러 다녔는데 거기에 아주 어려운 글자로 포장을 하고 있군.
    먹을 거 없으면 도시로 도시에 다시 먹을 게 없으면 시골로 가거나 해외로 가고 해외서 먹고 살기 힘들면 다시 다른 나라로 가거나 귀가하고....그걸 이렇게 어렵게 아는 척을 하나??? 쩝.
  • ... 2013/03/21 14:07 # 삭제

    지겹다 이 관심병자
  • ... 2013/03/21 14:07 # 삭제

    진짜 목숨 걸고 블로그하나 얘는?
    관심을 못받아 안달이여;
  • ㄴr ㅇi ㅋi 2013/03/22 11:39 #

    이쁜 척, 고상한 척, 머리에 든 척.....
  • ... 2013/03/22 12:22 # 삭제

    이쁘지도 않고 고상하지도 않고 머리에 든 것도 없으니 남들이 그리 보이는 거임...
    반성해라 좀
  • ㄴr ㅇi ㅋi 2013/03/22 12:23 #

    알았다고?? 고마워.
  • 2013/03/21 12:3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집정관 2013/03/21 12:42 # 답글

    가차 없죠. ㄲㄲㄲ
  • 이명준 2013/03/21 14:59 # 답글

    예전부터 저쪽에서 주장하는 이중곡가제의 패해는 정부가 쌀값을 통제 하므로서 농가의 소득을 제한 한 대신 도시민을 부양해줬다는 논리를 내세웁니다. 현실을 생각 하면 말도 안돼죠

    대한민국 정부는 쌀이 필요하나 필요 안하나 대한민국에서 생산하는 쌀을 일정량은 무조건 수매하므로서 농가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저런 논리를 펼치고 있죠 대한민국의 많은 농민들 담배농사를 하던 인삼농사를 하던간에 쌀농사도 병행하고 있지요 이유는 수익작물의 병충해나 비나 눈으로 피해를 보거나 시장상황에 의해서 소득을 많이 얻지 못할때 쌀농사로 손해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쌀은 정부가 시장사정에 따라서 농민에게 쌀값을 후려치지도 않고 일정량을 좋은 가격으로 수매를 해주기 때문인데 그런 사정을 아예 무시하고 이중곡가제가 농민을 망쳤다 하죠.
  • 無碍子 2013/03/21 19:23 #

    이중곡가제가 아니더라도 가을철에 대량으로 수매하면 산지 가격안정에 기여하여 농민소득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런 간단한 것도 바보들은 이해를 못해요.
  • 빛나리 2013/03/21 16:36 # 답글

    저 인간은 왜 저러는 걸까요?
  • 래칫 2013/03/21 17:36 # 답글

    정부미는 자네가 다 묵어부렀어?
  • 零丁洋 2013/03/21 17:41 # 답글

    봉제공장에서 사계절 미싱을 돌리는 것이 함석에 뺑끼칠한 시골집에 눌러 앉아 있는 것보다 더 나은 시절의 사진이군요.^^
  • 집정관 2013/03/21 18:11 #

    미안한데 블로그에 포스팅을 좀 하던지, 여기로 근거자료 끌고 오든지 하세요.

    말은 많은데 근거는 없고.
  • 저승사자 2013/03/21 18:38 # 삭제

    나이도 적잖게 쳐먹었으면 나잇값 좀 해라
    이런 헛소리 찍찍 깔길 시간에 제대로 된 반론이나 해
  • 零丁洋 2013/03/21 18:58 #

    저승사자// 온갖 독재자들이 다 모인 저승은 고속 성장 중으로 알고 있는데 뭐하러 이승까지 내려왔나?^^ 이게 반론 꺼리라고 보나?
  • ... 2013/03/21 21:48 # 삭제

    그렇죠 할 말은 없는데 약은 오르고.
    그래서 나온 게 요런 삼천포 가는 댓글^^
  • ㄴr ㅇi ㅋi 2013/03/22 11:41 #

    미싱 돌리라고 총부리 갖다댔나??? ㅋㅋㅋㅋ
  • vitapapa 2013/03/22 00:11 # 답글

    그땐 쌀막걸리도 못만들게 하던 시절입니다.
    혼식장려라고 학교에서 도시락검사해서 쌀밥이면 회초리 맞던시절이구요.
    ㅎㅎ 정부미 생각이 나는 군요.
    햅쌀은 가마니로 가져와 도정해서 팔았었고 정부미는 요즘 쌀포대 같은데 담겨 됫박으로 봉지쌀 사먹던 시절입니다.
    몇년 묵었냐에 따라 형편에 맞춰 사먹었지요.
    그 정부미의 마지막 종착지가 군대.. 찐보리와 섞인 누런 정부미 밥.
    그래도 없어서 못먹었지요.. ㅜㅜ
  • vitapapa 2013/03/22 00:20 # 답글

    영정양 저 친구가 농촌에서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시골에선 목돈 마련이 쌀,보리,소 파는 것인데 쌀의 경우
    먹을 것 말고는 추수 후 보관이 제일 큰 문제였고 (물론 그것도 통일벼 이후 문제지만) 판로 자체도
    농협아니면 미곡상인데 이 미곡상이란 넘들이 장난질을 얼마나 했는지를 알면 저런 소리 못합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3/03/23 22:46 # 삭제 답글

    농업을 말아먹은 박통 OUT!!, 농민을 괴롭힌 박통 나빠요!!~

    박통 싫어하는 분들보다 먼저 1착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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