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경상도가 고향인데 왜 박정희 정권에 투쟁하나? 2012/12/27 14:56 by 無碍子

인혁당사건에 연루되었던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김중태를 회장으로 민족주의 비교연구회를 만들어 반독재 투쟁을 하다가 중앙정보부에 잡혀 들어갔습니다.
그 때 일이라고 합니다.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자네는 경상도가 고향인데 왜 박정희 정권에 투쟁하나?”

김중태 민족주의비교연구회장
“부장님의 고향이 이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부장님은 왜 김일성에게 충성하지 않습니까?”

김중태는 6번의 투옥과 2번의 서울대 제적, 사형선고에 이어 또 무기징역 그리고 해외추방까지 당한 인물입니다.
그를 박근혜차기대통령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 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덧글

  • ㄴㄴ 2012/12/27 15:16 # 삭제 답글

    반대파를 아군으로 만든다.. 뭔가 좀 멋진듯. 드래곤볼같이
  • 無碍子 2012/12/27 21:03 #

    일종의 전향으로 보고싶습니다.
  • 케이샤이 2012/12/27 15:54 # 답글

    멋진 글이네요.
  • 無碍子 2012/12/27 21:03 #

    감쌰..
  • 마무리불패신화 2012/12/27 16:33 # 답글

    적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앉는다라...ㄷㄷ
  • 無碍子 2012/12/27 21:03 #

    김중태의 전향으로 보고싶습니다. 김지하 건도 그렇고요.
  • 뒤죽박죽 2012/12/27 23:19 # 답글

    근데 입진보 노빠들은 북괴에는 포용하면서 반대파에게는 그런 포용성이 없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구글검색창


www http://soakaeofh.egloos.com/

무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