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문재인의 패인 2012/12/20 07:56 by 無碍子

1. 이명박근혜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의 비전제시보다는 과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국민들은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를 원하지 지난 5년의 과오를 바로잡을 칼잡이를 원한 게 아니었습니다.

2. 안철수
대선후보가 일개 야인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모습은 실망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거기다 문전박대까지.

3. 네거티브

3-1. 국정원녀
보통사람이 알고 있는바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악플을 달아서 신고하려면 이렇게 합니다.
‘이글루라는 사이트에 무득자(無得子)라는 닉을 쓰는 놈이 이런저런 글을 쓰는데 이놈이 국장원 알바인지 수사해 주시오’ (국장원과 무득자는 부러 그리 쓴 것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저들은 무슨 오피스텔 몇호에 사는 사람이 국장원 알바이니 수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무려 70여명이 상주하며 악플을 다는 사무실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 선관위 직원, 신고자가 같이 들어갔었습니다. 가보니 별거 없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문앞을 지키고 젊은 처자 혼자사는 집의 문틈으로 들여다보는 패악질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런데 문후보는 “왜 그녀를 두둔하시나? 그녀는 피의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게 인권 변호사가 할 말입니까?
“문을 걸어 잠그고 경찰도 들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물론 신고자도 같이 들어가 다 둘러봤습니다.

3-2. 나꼼수
나꼼수가 민주당과 무관하다고 하지만 국민들이 그리 믿겠습니까?
저들은 캠프 사무실에서 굿판은 벌였고 버젓이 홈페이지에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신천지 아무런 근거없는 헛소리라는 거 국민이 모를줄 알았다면 오산입니다.

3-3. 십알단
윤정훈의 오피스텔은 개인의 돌출행동이었습니다. 신동해빌딩은요?
버젓이 일베하는 거 보도까지 되었습니다.

4. 노인비하
지금 6~70대 노인층은 실제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분들입니다. 그분들 손으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열사의 사막에 들어가 황무지를 신천지로 만든 분들입니다. 손에 연장을 잡고 땅을 파고, 바위를 깨고, 소가 끄는 롤러로 경부고속도를 만들었던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거리에서 폐지를 줍거나 아파트 경비를 하거나 건물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룬 그분들께 고마워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걸핏하면 “곳 죽을 놈들이 앞날 창창한 젊은이들 앞날을 막는 선거하려한다”고 비아냥거렸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투표하다가 돌아가신 분께 뭐라고 악담을 했습니까?

덧글

  • 시울음 2012/12/20 09:28 #

    사실 좀만 생각해보면 다 민통당 잘못인데 민통당 지지자들은 외부에서 자꾸 문제를 찾으려고 합니다.
  • leaf 2012/12/20 09:31 #

    뼈아픈 자기반성없이는 힘들겁니다.
    근데 국정원녀사건에서 느낀건데 민통당은 좀 없어지고 다시 생기든지 어쨌든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egomaniac 2012/12/20 10:46 #

    동감. 물론 새누리떨거지들에 대한 견제세력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이 지금의 민통당은 아님. 죄다 박살낸다음 새로운 견제세력을 창출하든 뭐하든 해야할것.
  • jklin 2012/12/20 09:34 #

    저넘들 아직까지 정신못차리고 있어요. 어떻게 잘못된 건 전부 남 탓입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2/12/20 09:58 # 삭제

    민통당은 문제인을 도와준다고 하는 짓이 발목만 붙잡았으니.....
  • 블루라이트 2012/12/20 10:08 #

    하지만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을 보니 새누리당의 미래는 밝은듯.......아아...
  • 고르곤 2012/12/20 10:16 #

    김대중 노무현같은 인물빨을 아직도 내세우니 되겠습니까.
  • 비 로그인 접속자 2012/12/20 10:16 # 삭제

    민주당의 가장 큰 패인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몰랐다는 것 일 겁니다.
    ---젊은층만 잡으면 이긴다 믿었겠지만....세상은 젊은 놈만 사는 게 아니란 걸 깜빡했고

    이 정희
    ---그 썩을 년을 국회로 보낸 것이 더 큰 패인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년의 한마디에 흩어졌던 보수층이 다시 하나로 뭉쳤으니까요.

    뭐니뭐니해도 문 재인 최대의 패착은
    ---저희들끼리 하겠다는 오만함이었을 겁니다.
    ---국립묘지 참배 때 김대중 대통령 묘만 참배하는 거 보고 내 마음도 떠났으니까요...
  • kykisk 2012/12/20 10:36 #

    뭐니뭐니해도 문재인의 패인은 1번이 민주당인거고...
    이정희랑 나꼼수가 거들었죠...;;
    또 안철수와 관련한 국민들 생각을 전혀 파악하지못했다는거...
  • 無碍子 2012/12/20 11:21 #

    all//

    전략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었지요.
    박근혜차기대통령은 다른 건 다 두고도 선거 하나만 볼 때 적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후보는 겨우 선거한번밖에 치루지 않은 무경험자에 가깝습니다.
  • D-Liszt 2012/12/27 00:16 # 삭제

    4. 저 ㄳ끼들은 지들 부모, 조부모 앞에서도 저런 소리 지껄일 수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실제로 트위터에서 저런 ㅄ들을 하도 많이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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