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공영방송 사장직은 대통령 측근이나 참모들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 2012/02/29 19:36 by 無碍子

副題 : 再헌정 포스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KBS 신임 사장에 서동구 전 한국언론재단 부이사장을 임명했습니다.

2003년 3월 25일 YTN KBS 신임 사장 서동구씨 임명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서 전 국장이 대선 때 노무현후보 언론정책고문을 지낸 점과 관련해 “대선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다고 해서무조건 대통령의 의중을 따르거나 비판기능을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지나치다”고 주장했다.
2003년 3월 25일 한겨레 [미디어]'노후보 고문'경력 논란
 
KBS 노조(위원장 김영삼·金泳三)는 2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대선 기간 중 자신의 언론고문을 지낸 서동구(徐東九)씨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서씨 임명을 인정할 수 없다”며 강경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서동구 KBS 신임 사장이 오늘 첫 출근을 시도했으 나 서씨의 사장 임명에 반발하는 KBS 노조원들의 출근저지로 무산 됐습니다.
서 사장은 '낙하산 인사 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출근 을 저지하는 노조원 들에게 임명 절차의 적법성등을 언급하 며 설득을 하려 했 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2003년 3월 27일 YTN 서동구씨 출근저지 당해


노조로부터 퇴진요구를 받아온 서동구 KBS 사장이 오늘 사의를 표명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중략)
지난달 25일 KBS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서동구 사장은 특정정당 대선후보의 언론정책 고문을 지내 KBS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노조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아왔습니다.
2003년 4월 2일 YTN KBS 서동구 사장 사의표명

 

- 능력과 신망이 아니라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소위 낙하산 인사라는지적에 대해선.
▲서동구 사장은 절대 낙하산이 아니다. 거부할 수 없어야 낙하산아니겠나. 대통령은 공기업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서 책임을지고 있다. 앞으로 대통령은 임명권을 최대한 행사하겠다. 하도 민감한언론문제였기 때문에 공개적인 인사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공개적으로추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앞으로 공개적으로 이 모든 과정을 밟아나가겠다.
2003년 4월 2일 이데일리 盧, "KBS사장 재임명 절차 밟을수도"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사의를 표명한 서동구 KBS 사장의 사표를수리했습니다.

서동구 사장은 임명 받았습니다. 


관련글
언론장악王 노무현 by 대공
법적으로 KBS 사장에 대한 임명권은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by 無碍子
이명박 정권의 방송장악 음모에 대한 의견 by 無碍子

 


덧글

  • Mediocris 2012/02/29 19:59 #

    금방 들통날 거짓말 하는 아이라도 너무 심하게 몰아치면 울어요. 살살 하세요.
  • 도르래 2012/02/29 23:05 #

    '임명했는데 여론의 반대의 부딪혀서 낙마했다'라고 썼어야 됐는게 맞는거란 점에선 제 표현이 정확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어쨌든 정권의 의도대로 사장을 세우는것은 실패했죠. 정연주 사장은 그냥 사장이 된게 아닙니다.
  • ㅇㅇㅇ 2012/03/01 00:16 # 삭제

    그냥 사장은 아니고 낙하산이지.
  • 도르래 2012/03/01 08:39 #

    정연주가 낙하산이라고 욕먹은건 2003년이 아닙니다. 2006년에 두번째 사장 취임할때 였죠. 엄밀히 말하면 낙하산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는 거구요. 정연주는 노무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기 때문이죠. 사실관계 확인부터 하시길..
  • 몽몽이 2012/03/02 21:09 #

    안녕? 도르벽?
    이제 메아리가 돌아오겠지? ㅋㅋㅋ
  • 도르래 2012/03/03 00:15 #

    몽몽이/몽몽이한테 이런 소리 들으니까 기분 참 므흣하네..ㅋㅋㅋㅋㅋㅋ
  • jiokjll 2012/03/01 00:57 #

    일주일만에 '아래로부터의' 반대와 여론에 부딪혀서 임명된 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은
    나름 민주주의가 기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찍어누르지 않은 것이죠.
    반발이 있으면 그 반발을 수용하고 다른 대안을 내놓는 것도 대통령의 역할입니다.
  • 1250 2012/03/01 01:03 # 삭제

    왜 이럴 때는 본질드립을 치지 않을까요?ㅎㅎㅎ
    어쨌든 낙하산이란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요런 본질드립 말이죠ㅎㅎㅎ
  • ㅇㄴㅇ 2012/03/01 01:06 # 삭제

    다른 대안도 반발했지만 그때는 무력으로 찍어눌렀지.
  • jiokjll 2012/03/01 01:11 #

    뭐 그걸 쉴드 칠 생각은 없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약간 더 낫다고 볼뿐이구요.
    상대적이겠죠.
    정권 바뀌면 논공행상은 적절한 수준에서 이루어 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괜찮은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이고 아래에서의 반발도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jiokjll 2012/03/01 01:09 #

    곰곰히 생각해보면 장관도 노무현 정권때는 꽤나 거부된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명박정권때는 같은 사유로도 거부된 적은 거의 없다고 기억됨.
    그래서 더 불통의 이미지로 굳어져 있고.
  • 인민해방군 2012/03/01 07:13 #

    내가하면~ 연애질~~ 니가하면~ 간통질~~
  • parkriver 2012/03/03 22:08 # 삭제

    서동구씨 사장퇴임건을 소통의 민주주의시스템이 작동한걸로 착각하시는분도 계시는군요
    서동구, 2전3기끝에 스카이라이프사장으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0001092
    덧붙이자면,대통령비서실 보도지원비서관출신인 권영만씨는 EBS부사장으로 낙하하셨고, 4월총선에 공천신청을 해놓은 상태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2&aid=0000009260
    노통때나MB때나 도낀개낀이죠.외눈박이들만 이사실을 못느낄뿐이죠.
    낯뜨거운 외눈박이의예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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