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대중 선생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8일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교동 자택으로 신임인사차 방문한 한덕수 총리에게 이같이 말하고 “군사안보 플러스 경제안보라는 큰 틀에서 홍보를 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큰 이슈를 가지고 대응해 달라”면서 “한 총리는 경제전문가인 만큼 경제이슈, 특히 FTA를 거머쥐고 해달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 “한미FTA에 올인해야” -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ml:namespace prefix = o />-ml:namespace prefix = o />-ml:namespace prefix = o />찬반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한미 FTA’에 대해서는 “겁을 낼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김 전 대통령은 “한·칠레 FTA를 추진할 당시에도 모두가 걱정하고 반대도 많이 했었다”며 “그러나 진행되는 과정을 보니 별 문제가 없다. 오히려 수출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김 전 대통령은 “시작할때는 두려워하지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부의 편재, 불평등의 폐해를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지 세계적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저력으로 볼 때 겁을 낼 필요가 없다”며 “개방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민족의 저력을 믿고 대담하게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한미FTA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1. 유훈이다.
2. 오래된 생각이다.
3. 아!내가 찬성했다.
4. MB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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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MB out!
딱(!) 7 바이트만으로도 해결됩니다.
어쩔 수 없이 찬성한 것 뿐이고
지금은 미국이 경제 부문에서 휘청이니 할 필요 없음요 ^^
이 지랄을 떨더군요.
어, 근데 먼저 제안한 게 노무현 정부 였다는 후문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