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동두천과 마포에서 발생한 미군 성폭행사건 2011/10/10 19:25 by 無碍子

두사건 기사입니다.

고시원방 문손잡이에서 ‘털컥’ 소리가 난 것은 오전 4시쯤이었다. “이 시간에 누구지? 문을 안 잠갔나?” 침대에 걸터앉아 TV를 보던 임유경(가명·17) 양은 귀를 곤두세웠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낯선 남성이 얼굴을 내밀었다. 갈색 머리칼을 짧고 각이 지게 자른 서양인이었다. 얼굴이 불그스름한 게 술을 마신 듯했다. 그는 임 양과 눈이 마주치자 이내 고개를 숙이며 방문을 닫았다. 술 취한 이웃 입주자들이 자기 방을 못 찾고 헤매는 건 종종 있는 일이었다. 문 잠그는 걸 잠시 미루고 임 양은 평소 즐겨 보던 그 토크쇼에 다시 빠져들었다. 그리고 1분 뒤 문이 다시 열렸다. 청바지에 파란 셔츠를 입은 방금 전 그 남자였다. 그는 방으로 들어와 문을 잠갔다.

동아일보 ‘동두천 고시원 性폭행’ 미군 어제 구속… 피해 여학생이 말하는 ‘그날 새벽’


경찰에 따르면 로빈슨 이병은 지난달 16일 A양과 그의 친구 B양을 미군 동료의 소개로 서울 압구정동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이들 4명은 클럽에서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술을 마신 후 서교동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A양의 고시텔 근처 술집에서 술을 더 마신 후, A양이 만취하자 로빈슨 이병은 다른 일행과 함께 A양을 부축해 고시텔로 데려다 줬다. 고등학교 3학년인 A양은 입시학원을 다니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를 하고 있었다. A양을 침대에 눕힌 로빈슨 이병 등은 방을 나서면서 문을 잠그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밖으로 나왔던 로빈슨 이병이 한 시간 후 방에 다시 들어가 A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시텔 복도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에 그가 다시 방에 들어갔다가 노트북을 들고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17일 아침 잠에서 깬 A양은 “집안이 엉망이고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중앙일보 미군, 왜 이러나 … 동두천 이어 마포서 … 또 10대 여학생 성폭행

반전반핵 양키고홈!!!!

기사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짤방으로 이분은 군바리가 아니라 교육자이십니다.

덧글

  • net진보 2011/10/10 19:31 #

    1번의경우는 2번의 경우와 3.아래사진속의경우가 좀 다르지않나요;;;지나친 일반화하신듯...
    2번의 경우는 뭐 소위 클럽에서 술마시고 쏘다니고 놀고 상상은 가지만....

    뭐그렇다고해서 성폭행이 뭐 정당화되진 않죠.
  • 無碍子 2011/10/10 19:46 #

    동두천 사건은 문단속에 유의해서 읽어 주시면 됩니다. 성폭행의 정당화가 아니옵고 주의하지 않은 게 안타깝지 않습니까?

  • net진보 2011/10/10 19:50 #

    1.번경우 무심코 넘어갓던일이 뭐 피해자 입장에서도 참 안타깝고....
    2.클럽에서 놀다가 꽐라가되서 생남에게업혀들어가게 놀았던일이 참 안타깝죠...
    뭐 그렇다고 무심코넘어감 주의문제와 행실문제와 성폭행문제는 다르다고보는바...뭐 그렇습니다
  • 그랬구나 2011/10/10 20:09 # 삭제

    그러니까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하 이유는 문단속을 안했기 때문에 자초한 일이란 뜻인가요? 어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無碍子 2011/10/10 20:24 #

    아니요.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문단속만 했더라도 참변은 피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 못하십니까?
  • 12345 2011/10/10 20:50 # 삭제

    경찰이 있는데 왜 범죄가 일어날까요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1/10/10 21:04 #

    우리나라군대도 강간사건 있죠. 그럼 우리나라군대가 전부 쓰레기입니까? 참
    황당한 논리라는.....
  • 시울음 2011/10/10 21:31 #

    일단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1. 사건 재구성에서 처음에 그것도 오전4시에 "어? 이 시간에 누구? 문을 안 잠궜나?" 하면서 잠굴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피해자도 고시텔에 낯선 사람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는 걸 잘 아는 것 같은데, 문을 즉시 안 잠궈버리고 토크쇼를 본다는 게 말이 되나요?

    2. 고3에 술집/클럽 다닌다... 재수생인 거 같은데 그런 자세부터가 이미 대학교 갈 생각도 없는 거죠. 클럽에서 오전 2시까지 술 먹고써 2차 간 거 보니까 소위 원나잇 하고 싶었던 거 아니냐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두 개 다 성폭행 당해도 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조금만 주의했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노타치 2011/10/10 21:34 #

    이 글의 주제가 도대체 뭐요? 아따 나는 암만 봐도 뭔 소린지 모르것네 ㅋ
  • 이해안되지? 2011/10/10 21:51 # 삭제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네요 라니까 좋다고 그렇죠? 하는거 보면서 너 머리 않좋다는거 진작에 알았다
  • 노타치 2011/10/10 21:54 #

    ㅎㅎㅎㅎㅎ

    이 양반 한동안 안보이길래 어디갔나 했더니 살아있었네 ㅋ
    왜 이렇게 반갑지? ㅋㅋㅋㅋㅋ
  • 가릉빈가 2011/10/10 22:20 #

    교육자는 클럽가서 놀면 안되나요?
  • ㅇㄴㅇ 2011/10/10 23:04 # 삭제

    되는데 솔까 좀 추해보임.
  • 똘게이트 2011/10/11 00:50 #

    되는데 학생들한테 들키면 일이 생각보다 엄청 커지죠.
    공식적인 면 말고 그 외적으로...
  • qweqwe 2011/10/11 11:38 # 삭제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이나 그렇지 외국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게 문제

    금요일 밤에 클럽 나가서 보이는 외국인은 미군, 미군 가족, 영어 선생 셋 중 하나임. 가끔 유학생도 있지만. 젊어서 논다는데 뭐 어쩔겨
  • 대공 2011/10/11 00:46 #

    은근히 두 사건 동일한 사건이라 착각하겠습니다
  • 행인 2011/10/11 01:17 # 삭제

    문을 잠그든지 안잠그든지 칼들고 위협하면서 4시간동안 성폭행권리는 인간동물에게 주어져있지 않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여인네는 처음부터 문을 잠그고 잠들겠지만 아직 세상경험을 못한 18세 여자는 별 희안한 사람이 방을 잘못 알았구나 하고 아무생각없이 또는 평소버릇대로 문을 안잠근거지...주의해서 여자가 피해를 막을수는 있었을지 몰라도 첨부터 발정나서 고시원 침입한 인간의 의도가 무죄가 되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포스팅 쓰신 의도는 알겠으나 오해의 소지가 상당히 크네요.
  • 지나가다 2011/10/11 14:50 # 삭제

    아...답답하군요. 왜 문을 안잠굽니까...안타까움과 갑갑함에 말이 안나오는 군요.

    두번째의 경우 솔직히 술처먹고 잘한거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첫번째 경우는 왜 그렜을 까요...문만잠갔어도 되었을 일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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