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워런버핏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는 버핏의 비서가 있을까? 2011/09/21 21:00 by 無碍子

“버핏의 비서는 버핏보다 더 높은 세금을 내서는 안된다”

오바마 대통령

버핏이 자선단체 기부를 통해 거액의 세금을 공제받는 점을 지적했다.

자선단체 기부금에 대해서는 세금을 공제하는 게 일견 당연해 보이더라도 버핏과 같은 억만장자에게까지 상당한 규모의 세제 혜택을 줄 필요는 없다는 취지다.

미 정부의 사정이 그렇게 딱하다면 버핏이 자선단체를 도울 것 없이 바로 국세청(IRS)을 도울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게 WSJ의 논지다.

신문은 이를 억만장자의 `지적(知的) 탈세`라고 지적하고는 "버핏과 같은 부자가 다른 사람들도 부유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매일경제 WSJ 버핏 부자증세 주장 잘못됐다.

미국 억만장자들의 기부 약속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부동산 거부, 스테판 로스는 "차라리 정부에 세금을 납부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에선 기부액 대부분이 세금에서 공제되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기부를 하느냐, 세금을 내느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건 미국의 상속세입니다. 내년부터 100만 달러가 넘는 액수에 대해선 55%의 상속세율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갑부들이 어차피 낼 세금을 가지고 선한 부자라는 '명성'까지 얻었다는 겁니다.

독일의 거부, 페터 크래머도 "부자들이 막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자선단체에 기부할 경우 그 돈을 어떻게 쓸지 정부가 아닌 극소수의 부자들이 결정하게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매일경제 빌 게이츠 기부운동…“세금을 내라” 비판

 

<아서 라퍼 / Laffer Associates Founder & Chairman>

워런 버핏의 위선은 그 속을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 '공정성'을 원했다면 왜 '부자세'를 제안하지 않는 걸까요? 자산을 10억달러 이상 가진 부자들에게 50%의 세금을 물리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되잖아요? 하지만 워런 버핏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본인도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이죠.

이 뿐만 아니라 워런 버핏 자신도 본인이 버는 모든 수입을 투명하게 발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나왔듯이 세율 17%를 적용해서 6백만 달러를 세금으로 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워런 버핏의 1년 연봉이 4천만 달러밖에 안된다는 거잖아요.

워런 버핏이 누군가요? 6백억 달러의 사나이잖아요. 워런 버핏의 재산은 세금의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자산 증식에 의한 것입니다. 만약 이 돈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한다면 결코 세금을 내지 않을 겁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겁니다.

부자들에게 세금을 물리면 어떻게 되나요? 부자들의 세율을 늘리면 모든 역사적 자료들이 증명하듯이 이들은 세금을 더욱 적게 냅니다. 변호사, 세무사, 법인세 관련 회계 전문가들을 총 동원해서 세금을 최대한 깎을 것이고 결국은 떠나게 될 겁니다. 즉 세금을 한 푼도 안내게 되는 거죠.

SBS [CNBC]아서라퍼"워런버핏은 위선자"…부자증세하면 세금 덜내

오대통령이 말한 버핏 비서는 가상의 인물일지라도 확실한건 자산소득이 많은 버핏보다 근로소득뿐인 비서가 더 많은 세금을 낼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버핏의 절세 능력은 비서가 따라오지 못합니다.

버핏의 부자 증세안은 부자 증세안이 아니라 고소득자 증세안으로 이미 버핏같은 최고 소득자들은 갖은 방법으로 절세해 왔기에 증세해도 꺼떡없습니다.
버핏의 기부기부 거리는데요, 가장 좋은 기부는 정부에 기부하는 겁니다.


덧글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1/09/21 21:09 #

    전 개인적으로 기부찬성입니다. 자기 원하는 데 몰아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금을 내면 북괴에 흘러갈지도모르고 좀비들 투쟁자금으로 변할 지 모르죠.
  • 파애 2011/09/22 11:49 #

    북괴에 흘러 들어가는건 그렇다고 치고 어떻게 니가 좀비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투쟁 자금이 되는 건지좀 설명해 주시죠?
  • 無碍子 2011/09/22 13:19 #

    매경기사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독일의 거부, 페터 크래머도 "부자들이 막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자선단체에 기부할 경우 그 돈을 어떻게 쓸지 정부가 아닌 극소수의 부자들이 결정하게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 춤추는콩알 2011/09/21 23:01 #

    어떤 난독증 환자가 트랙백을 달았더군요.답글 달았더니 차단된 닉이라고 나오데요.
    --------------------------
    뉴욕타임즈에 나왔듯이 세율 17%를 적용해서 6백만 달러를 세금으로 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워런 버핏의 1년 연봉이 4천만 달러밖에 안된다는 거잖아요.
    -------------------------

    이구절만 눈알에 박혀도 버핏 부하중에 연봉 4천만만 넘으면 버핏보다 절대액으로도 세금 더 낸다는걸 알수 있겠는데.
  • 무한 2011/09/22 09:22 #

    4천만불 밖에라고 할 만한 금액은 아닌데요... 한화로 치면 470억원 입니다; 다만 이게 회사에서 받는 연봉이 아니라 - 연봉은 비용 다 합해서 57만 달러 정도라는군요 - 각종 투자 등으로 벌어들인 거겠지요. 연봉으로 따지면, 마크 햄버그 버크셔해서웨이 CFO가 87만 달러로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 無碍子 2011/09/22 13:20 #

    버핏은 기부를 통해 세금을 적게 내는 걸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 킹오파 2011/09/22 00:57 #

    에이 어차피 미국 부자들 저런 방법으로 상속세 절약하는거 다 알텐데.. 뭐 기부한다고 해놓고 재산을 자기 소유의 재단으로 만듬. 그 돈은 자기 맘대로 운영.... 국가한테 돌아오는건 거의 없음.
  • TypeNew 2011/09/22 07:14 #

    우리 나라에도 이미 '재단' 만드는게 유행이 되었습니다.
  • 개조튀김 2011/09/22 10:06 #

    맑은 계곡 재단이 생각나네요.
  • 은화령선 2011/09/22 10:50 #

    재단재단 하니
    도가니영화에 나오는 인화학교 재단이 생각나네요 ........
  • 無碍子 2011/09/22 13:21 #

    그레서 세금공제되는 기부보다 세금으로 국세청에 기부하라는거죠.
  • 我田引水 2011/09/22 10:41 #

    대체 뭔 이유로 정부에 기부하는게 더 나은 방안이라는거임?
    이제껏 정부가 제대로 세금운영을 한걸 본적이 있긴 합니까 ㅎ
    그저 정부에게 맡기면 그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합리적으로 쓰이긴 합니까?
    자선단체들중 특히 대규모 단위로 조직되고 운영되는 곳들은 적어도 그 목적에 따른 효과적인 조직과 방안들을 가지고 있기라도 하죠. 정부는 그런것도 없는데요.

    한마디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구랴. -_-

    세금을 제대로 내라고 주장하는 것과 기부할 돈을 정부에 내라는 주장은 전혀 다른 주장입니다.
  • 無碍子 2011/09/22 13:22 #


    독일의 거부, 페터 크래머도 "부자들이 막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자선단체에 기부할 경우 그 돈을 어떻게 쓸지 정부가 아닌 극소수의 부자들이 결정하게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재탕)
  • 我田引水 2011/09/22 13:26 #

    그러한 이유가 정부가 그 돈을 써야 한다는 근거는 되지 못하지요.
    정부를 움직이는 것도 사람이고 그것도 극소수의 사람이라는 걸 잊으신듯 하군요.
  • 허허 2011/09/22 14:30 # 삭제

    너 바보냐? 세금으로 내면 어설프게나마 국정감사라도 할 수 있고 떼어먹더라도 나라에서 필요한곳으로 좀 더 활용할거 아니냐... 기부단체면 뭘어떻게 할 수 있는데?
  • 我田引水 2011/09/22 19:11 #

    //허허

    하하핫. 오히려 바보는 그쪽이십니다. 한쪽방향으로밖에 생각을 못하시는군요.
    떼먹더라도 나라에서 필요한 곳으로 좀 더 활용할것이라는 것 자체가 믿음에 불과하며
    민간지원단체들이 "죄다" 부자들손에 좌우된다는 것 또한 순진한 망상일 뿐입니다.

    문제가 된 미국의 부자들의 경우 자신이 좌우할 수 있는 재단을 세우는 방법이 있고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이건 상대적으로 적은 사례에 불과하고,
    재단을 세워 관리하는 방법이 적지않은 관리비용이 들며 이 경우는 미국세청의 주요타겟이 되어 위험부담도 떠안게 됩니다.
    반면 일반적인 민간구호단체에 대한 기부는 절세를 위한 강력한 수단이자 기업 혹은 개인의 이미지 업이라는 측면에서도 손해볼 일이 없기에 이쪽이 실제로는 다수를 이루어 왔습니다.
    부자들의 일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볼 이유는 없겠죠? 기부 자체는 장려되어 마땅한 일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최하층민을 위한 법률지원과 구호를 위한 민간단체들의 예산중 많은 부분이 기업 혹은 개인의 절세목적을 위한 기부로 예산이 유지됩니다.
    기업가들로서는 이런 민간구호단체들의 운영을 좌우할 실익이 없습니다. 빈민법률지원단체같은 걸 좌우해봐야 뭐하게요 -_-
    일부 양의 탈을 쓴 소수의 허울뿐인 민간구호재단을 가지고 전체를 재단하는 거야 말로 어리석은 일이죠.

    반면 세금으로 가볼까요. 그 돈이 개발을 위해 많은 부분이 떼여져 나갈것이고 기부를 통해 최하층지원이 되었어야 했을 돈이 실제로 최하층민을 위한 예산으로 돌려질 가능성은 훨씬 더 적어집니다.
    해당 개정안이 미행정부가 제출한 것이고 현재 오바마 행정부가 대규모 재정지출 삭감을 해야 하는 처지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본 개정안이 나온것이라는 걸 잊지마시죠.
    결국 재선이 급한 오바마로서는 고용증대를 통해 표를 모으고자 하는 것과 이에 더해 지출삭감으로 인해 모자라는 세수 그것도 국방비를 채으려는 정치적 셈에서 본 개정안을 도입하는 거죠.
    이게 무슨 약자를 위한 정책이라는 걸까요?

    정책에 대해 평가를 하고 개선을 하려면 다양하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일부례에 불과한 것을 침소봉대하거나 아니면 그 안에 있는 정치적 맥락을 보지 않고서
    극단적인 방안을 주장하는 거야말로 문제아닐까요?
    거둬져야 할 세금이 줄줄 세는 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니 개선방안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부할 돈을 기부하지 말고 정부에 내라는 주장은 극단적일뿐인 주장이죠.
    그래서 미국정가에서도 본 개정안이 포퓰리즘적이라는 평이 오가는 거구요.

    ㅇㅋ?
  • 개조튀김 2011/09/22 10:45 #

    절세가 문제가 아니라 Capital Gains Tax는 세율 자체가 낮죠 15%에요. 그래서 만약 헤지펀드 메니저로 일하면서 회사에서 '봉급'이 아니라 '배당'을 받으면 세율이 35%에서 15%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미국 대부분의 헤지펀드 메니저가 그렇게 돈을 받죠. 대인배 버펫의 회사는 봉급으로 정부 한테 35%를 '기부' 하지만...http://dealbook.nytimes.com/2011/09/19/new-buffett-manager-gets-higher-taxes-and-less-pay-by-choice/

    그르고 매경... 다른 부자라면 몰라도 버펫한테 유산 기부가지고 절세라고 하면 좀 무리수죠. 원래 자기 재단에 재산 99%을 기부하려다가 아예 다른 사람 재단인 빌게이츠&멜린다 재단에 자기 유산을 85% 기부하는 사람인데. 빌게이츠가 버펫의 숨겨둔 아들이 아닌 이상에야 이건 뭐...
  • 無碍子 2011/09/22 13:23 #

    독일의 거부, 페터 크래머도 "부자들이 막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자선단체에 기부할 경우 그 돈을 어떻게 쓸지 정부가 아닌 극소수의 부자들이 결정하게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삼탕)
  • 나츠메 2011/09/22 14:27 #

    1. 버핏이 자신의 회사(BRK)에 받는 연봉을 스스로 책정한 게 '10만 달러' 아닌가요? 근데 그 사람 소득액이 작년에 얼마죠? 4천 만불입니다. 왜 이 이야긴 하지 않죠?


    2. 절세가 아니라니요? 무지의 소치를 자랑하지 맙시다.

    600억불이 넘는 자산을 가진 재산가가 쥐꼬리만한 봉급을 받고, 동시에 자신이 가진 회사(BRK)의 의결권을 통해 주주배당을 미룹니다. 자 그 결과가 어떤가요?

    1962년 당시 주당 11 달러에 사들인 회사 주식을 거의 50년이 다 되도록 ‘장기투자’라는 명목 하에 주식 배당은 커녕 유상증자 등도 없이 모든 이윤을 오로지 회사 내 축적하여, 주당 10만 달러를 넘나드는 대형괴물주가 되었는데도 이에 대한 세금을 한푼도 낸 적이 없습니다.

    이게 절세가 아닌가요? 버핏이야말로 절세 신공의 소유자입니다. 즉 소득자산을 합법적인 '미현실자본이익'으로 위장하는데 천재인 겁니다.
  • ㅁㅁㅁ 2011/09/22 11:39 # 삭제

    지금 미국에서는 근로소득에 비해서 금융소득의 세율이 지나치게 낮습니다. 버핏처럼 투자로 인한 소득이 많은 사람들의 세율이 근로소득으로 버핏보다 낮은 소득을 올리는 사람보다 낮은 이상한 상황이 생기는 거죠. 버핏의 증세안은 이것을 바로 잡자는 거죠.
  • 無碍子 2011/09/22 13:24 #

    독일의 거부, 페터 크래머도 "부자들이 막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자선단체에 기부할 경우 그 돈을 어떻게 쓸지 정부가 아닌 극소수의 부자들이 결정하게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4탕)
  • 我田引水 2011/09/22 13:24 #

    개정안을 제대로 살펴보질 않으셨군요
    해당 개정안은 일정소득이상인 사람에 대하여
    세금공제등을 통한 절세의 하한을 정해서 지나치게 적게 세금을 내게 되는 것을 막는게 포인트입니다.
    금융소득세율의 증가와는 무관합니다.
    금융소득세율 증가에 관한 공론조성분위기가 있긴 하지만 해당안에 포함되어있지 않으며,
    공화당이 어떤 형태든간에 증세 자체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입니다.
  • 無碍子 2011/09/22 13:33 #

    래퍼 래퍼어소시에이트 회장은 “버핏의 부는 대부분 현금화 되지않은 자본이득이라 세금이 부과된 적이 없고 이 돈을 재단에 기부한다면 앞으로도 세금을 내지 않을 것이다. 결국 본인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저런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말 공정성을 원한다면 구체적으로 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부자에게 50%의 세율을 적용하는 부자세를 제안하라”고도 촉구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063127&cloc=olink|article|default
  • ㅁㅁㅁ 2011/09/22 13:48 # 삭제

    我田引水/
    '오바마'의 개정안은 저도 살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버핏의 의견입니다.
    http://www.nytimes.com/2011/08/15/opinion/stop-coddling-the-super-rich.html?_r=1
  • ㅁㅁㅁ 2011/09/22 13:57 # 삭제

    무애자/
    제가 링크한 글을 읽어보시면 버핏이 자본이득에 대한 세금부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와있습니다.
  • ㅁㅁㅁ 2011/09/22 11:40 # 삭제

    여튼 매경의 기사는 완전 초점을 벗어난 헛발질입니다.
  • 나츠메 2011/09/22 14:51 #

    ㅁㅁㅁ/
    그래서요? 자신은 제도의 헛점을 통해 부자가 되었지만, 다른 이들은 <자본이익세>를 더 많이 내야한다는 게 도덕적인 주장입니까? 오히려 이야말로 후발 경쟁자들에 대한 '사다리 걷어차기'입니다.

    버핏의 세율 증가 주장은 <미현실 자본이익>을 가진 자신 또는 BRK의 시장 지위를 그대로 두고, 시장에 새로 진출하는 후발 경쟁자들에게 핸디캡을 부여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시장에서 우월적 지위를 확립하고 경쟁자를 떼어놔서 경쟁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깔린 주장으로, <세율증가를 통한 조세 부담 확대>와는 거리가 멉니다.

    만약 그가 부자들의 조세부담을 높이고자 한다면, 세율 운운하기 이전에, 자신처럼 미현실자본이익을 가진 자들 또는 그런 의결권이 있는 자들에게 유리한 현행 세제 자체를 변경하자고 해야 옳습니다.
  • 나츠메 2011/09/22 14:52 #

    따라서 버핏의 지적 탈세를 지적한 WSJ이나 매경은 주장은 정확한 것입니다.
  • ㅁㅁㅁ 2011/09/22 17:09 # 삭제

    나츠메/
    나츠메님이 얘기하는 미현실 자본이익과 매경이나 WSJ이 얘기하는 기부를 통한 세금공제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이 두가지 완전 다른 얘기를 마치 같은것 처럼 섞어서 말씀하시는군요.
  • 我田引水 2011/09/22 19:34 #

    //나츠메님

    버핏의 과거행적을 보아 버핏이 저런 도덕적 포지션을 차지하는게 부당하다는게 나츠메님의 논지인거죠?
    그렇다면 동의합니다. 사다리걷어차기가 맞다고 볼수 있네요 ㅎㅎ.
    더불어 도덕적 포지션까지 차지할수 있으니 버핏은 땡잡았군요.

    논의의 초점이던 오바마행정부의 개정안은 기부를 통한 소득공제에 관한 것이라서
    나츠메님의 논지와 직접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별론으로 하고 말입니다.
  • 나츠메 2011/09/23 10:24 #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구요?? 그냥 '세율 증가'와 '버핏 감싸기'를 하고 싶은 거죠? ㅋㅋㅋ

    제도적 헛점과 의결권 행사를 통해 '세금을 내지 않은' <미현실 자본이득>을, 친구의 재단에 기부해서 '세금 공제'를 받아, 결과적으로 세금을 한푼도 안 내는 게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보입니까?
  • ㅁㅁㅁ 2011/09/23 15:14 # 삭제

    나츠메/
    네 완전히 다른얘기에요. 공부하세요.
  • 나츠메 2011/09/23 21:30 #

    ㅁㅁㅁ/
    하다하다 안되니 이젠 정신승리냐?? 공부나 더하라고? 풉.... 기세 좋던 처음 주장은 어디가고 반론이 뭐 이리 허접하냐?? 이 쓰레기 난독증 환자야?

    나보고 공부 하라마라 훈계하기 전에 넌 난독증이나 고치고 와라. ㅉㅉㅉ
  • 2011/09/22 12:41 # 삭제

    근데 왜 송강호 아들녀석이 남자를 선택해요?
    게이인가
  • ㅁㅁㅁ 2011/09/22 17:36 # 삭제

    나츠메님의 지적대로 버핏을 제대로 공격하기 위해서는 미현실 자본이익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하는 문제나 재산 보유세 등을 건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WSJ같이 경제적으로 아주 보수적인 매체에서 미현실 자본이익에 세금을 부과하거나 재산 보유세를 증가하자는 얘기를 하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버핏의 기부를 물고 늘어지는것 같은데, 사실 이건 말도 안돼는 겁니다. 애초에 버핏이 기부를 통해 절세할수 있는 금액이랑 실제 버핏이 기부한 금액이 비교할만한 수준이 아니거든요. 거기다가 기부를 자신의 재단이 아닌 아예 남의 재단에 해버렸으니 적어도 기부 관련해서는 버핏을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 나츠메 2011/09/23 10:39 #

    1. "WSJ가 보수 언론이라 자산에 부과되는 세금을 건드리지 못하고 버핏을 깐다?"

    당신 주장대로라면, 왜 공화당보다 진보적인 민주당은 자산에 대한 세금들에 대해서 손을 못대고 있을까요? 당신 주장이 맞다면, FT가 버핏을 위해 자산의 2%를 세금으로 내는 부유세를 만들자고 했을까요?(설마 FT가 진보 잡지?!)

    버핏에 대한 합리적 비판을 정치적 색깔입히기로 빠져나가려는 작태가 한심합니다.


    2. 기부를 통해 절세할 수 있는 금액? 이보세요. 버핏이 제도 헛점과 의결권 행사로 절세한 미현실 자본이익(고평가 된 주식)으로 기부한 거 알고서 떠듭니까?

    누가 절세액과 기부금의 크기를 비교하자고 했나요? 절세된 자산이 '기부'를 통해 세금 공제가 되어 다시 한번 세금을 안 내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 ㅁㅁㅁ 2011/09/23 15:30 # 삭제

    사고방식 자체가 좀 이상하시네요....
    버핏은 사후에 자신의 재산 거의 대부분을 기부하기로 되어 있어요. 애초에 세금공제 하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만약 기부한 재산에 세금을 때린다면 그 영향을 받는건 버핏이나 버핏의 자손들이 아니라 기부를 받는 빌&멀린다 재단이죠.
  • 나츠메 2011/09/23 21:22 #

    위에 무애자 씨가 블로깅을 한 바대로, 빌&멀린다 재단에 소속된 인물 중에 '버핏'이란 인물이 안 보이냐 쓰레기야?? ㅉㅉㅉ 그리고 빌앤멀린다 재단에만 기부를 했니? 지 아들네미가 운영하는 재단에도 기부했는데?

    아~하~ 이것이 바로 절세를 통한 합법적 재산 상속이군. 물론 너 같은 쓰레기는 <세율인상>, <기부>라는 단어만 보면 뇌가 정지하는 정박아라 모르겠지만 말이야?ㅋㅋ
  • 나츠메 2011/09/23 21:29 #

    ㅁㅁㅁ/
    <절세>를 통해 세금납부를 안 한 돈을 기부해서 '세금공제'를 이용해 영원히 세금을 안 내는 걸 지적해도 못 알아듣는 걸 보면, 너는 뇌가 없거나 난독증 환자임이 확실하다.
  • ㅁㅁㅁ 2011/09/22 19:39 # 삭제

    버핏의 기부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를 한번 읽어보시죠.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11033016480809047
  • 無碍子 2011/09/22 20:50 #

    그는 벅셔해서웨이 A주식을 갖고 있다. 일반주주는 B주식이다. A주식은 1대 1500의 비율로 B주식으로 전환되지만 그 반대는 안된다. 의결권은 무려 1만 대 1로 더 벌어진다. 소위 차등의결권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32889361


    링크를 타고가니 버핏이 무려 1만배의 차등의결권주를 가지고 있다는 글이 나오는군요.
    차등의결권주는 이병철이나 정주영의 꿈이 아니었을까요?
  • ㅁㅁㅁ 2011/09/22 22:06 # 삭제

    흠 애초에 세금 관련해서 논의하고 싶어 쓴 글이 아니였나보군요. 단지 버핏이 맘에 안들어서 까대고 싶었을 뿐이지요?
  • ㅁㅁㅁ 2011/09/23 15:19 # 삭제

    1대 1500?? 1만대 1? 그래도 메이져 경제일간지에 칼럼을 게재하시는 분인데 너무 무식하군요.
  • TypeNew 2011/09/22 22:34 #

    http://soakaeofh.egloos.com/5033336#13091270.01

    '차등 의결권주'라는 말을 보니...

    진짜로 민주화된 나라는 미쿡이 맞군요. 이거 정말 꿈의 물건이군요..^^ ;;;

    우리도 얼른 더욱 더 민주화에 박차를 가해서 '차등 의결권주' 제도를 도입하는게 좋겠습니다.
  • 나츠메 2011/09/23 10:49 #

    차등 의결권을 통해 회사를 지배하고, 그 지배를 통해 증자와 배당을 유보하여 자사 주식 (A, B)의 가격을 상향시켜 '미현실 자본이익'을 벌어들이는 게 버핏입니다. 물론 세금은 내지 않죠.ㅋ

    그리고 세금을 안 낸 주식을 친구의 재단에 기부하여 세금공제를 받아 다시 한번 세금을 안 내니, 이야말로 <절세의 달인>!!!!
  • ㅁㅁㅁ 2011/09/23 15:25 # 삭제

  • 지나가다 2011/09/23 21:20 # 삭제

    이제는 링크를 하다하다 미디어오물가지 가져오나요? 푸헐..

  • 지나가다 2011/10/11 14:14 # 삭제

    아...자기가 뭔 말을 주장하는지 그리고 가져온 것이 자기가 한 말에 부합하는지 아니면 정면 카운터인지도 모르는 작자가 공부하라고 난리니 이거원...멍청한건지;;;

    경제금융에서 워렌버핏이 얼마나 음흉한 인간인지는 딱 보면 모르나...이래서 민중이란 건 다루기 쉽다고 하는 걸지도...뭘 보여줘도 도통 저리 헤메니;;;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구글검색창


www http://soakaeofh.egloos.com/

무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