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한겨레, 궁극의 4대강 개드립 2011/02/09 11:22 by 無碍子

민족의 정론 한겨레의 4대강공사 보도를 먼저 보시지요.

다음은 중앙일보 보도입니다.

◆30년간 무재해, 공사 직후 수해=“30년간 물 한 번 넘치지 않은 하천이 공사 후 수해하천이 됐다.” 경기도 여주군 간매천 걸은 2리 주민들은 이렇게 분통을 터뜨렸다. 간매천은 2006년 국토해양부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대상으로 결정됐다. 예산은 107억원. 주민들은 “수해 한 번 난 적 없는 하천에 왜 쓸데없는 돈을 쓰느냐”고 반대했지만 소용없었다.

세금 감시 잘해야 일류시민 된다 ③ ‘녹색 코드’ 공사에 산천만 몸살

간매천의 수해는 4대강공사 때문에 발생한 게 아니오라 열우단 집정시기에 씰떼없는 공사를 해서 멀쩡한 하천을 베려놓은 겁니다. 그런데도 4대강 때문이라면 어떡합니까?

한겨레 기사를 좀 더 보도록 합니다.

홍수가 나면 보가 연달아 설치된 강(본류)은 보가 없는 강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흘러내린다고 한다. 즉, 중·하류 구역 지천에서 불어난 물이 본류를 통과해 바다로 채 빠져나가기도 전에, 본류 상류의 홍수로 불어난 물이 높은 속도로 합류해버린다. 더구나 보를 건설하면서 자연상태인 강변과 범람원이 물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효과는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홍수의 위력은 여러모로 겹치게 된다는 것이다.

무서운 현장 사진- 4대강 역행침식의 현주소

4대강 반대론자들은 보가 하천 유속을 감소시켜 오염이 축정된다고 하던데요. 보가 설치된 하천은 보가 없는 하천보다 유속이 빠르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4대강의 롤모델인 한강에 보가 설치된지 어넌 수십여년 흘렀습니다. 그래서 그 보 때문에 유속이 빨라졌던가요?

한겨레는 2009년에 이런 기사를 냈어요.

보를 쌓으면 강물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고, 물의 흐르는 속도가 느려지면 강바닥에 물속의 불순물들이 가라앉는다.

[왜냐면] 폐수 처리가 진정한 4대강 살리기다 / 이추경

물론 평상시와 홍수시기간의 차이는 존재하리라고 봅니다만 보는 물 흐름을 방해는 장벽입니다. 보를 쌓으면 범람원이 없어진다는 개드립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한강변둔치는 뭐죠?

지금 4대강공사에는 인공적으로 범람원 혹은 천변저류리를 조성하고 있어요.

남강

금강

영산강

 


먼저 쓴 포스트를 보충합니다.

 

한겨레 : 갈매천 역행침식 이래도 4대강인가? 중앙일보 : 멀쩡한 하천에 돈지럴해서 조졌다.

요기까지가 소생의 포스팅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공감코리아라는 대한민국 정책 포털에서 반론을 했습니다.
갈매천은 50년 빈도의 강수량을 견디게 설계했는데 작년에는 일강우량 187㎜가 내려 240년 빈도의 집중호우였답니다. 갈매천 제방 붕괴는 하천이 견디지 못하는 수준의 폭우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비록 제방이 유실되긴 했지만 농토 45ha와 가옥 11동의 침수를 사전 예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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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1/02/09 11:4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킹오파 2011/02/09 12:24 # 답글

    좌우가 병쉰이니 나라에 희망이 없구나..
  • ? 2011/02/09 13:39 # 삭제 답글

    보자보자 하니까...

    좌우 ㅄ력 보존법칙 운운하진 마세요.

    광우뻥, 미네르바, 천안함으로 이어지는 좌좀의 ㅄ력이 월등하니까요.

    어디서 물타기질인지?
  • 비로그인 2011/02/09 14:40 # 삭제

    한 번 병신력 대결 이승만 시절부터 해보자는 건지, 이건. 피장파장의 논리는 좋지 않지만, 누가 더 병신이네 할 건 없음.둘 다 병신임. 다만 한겨레와 민노당을 비롯하여 야당이 야당으로서 별로 득될 것도 본될 것도 없는 행보를 최근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라서 까도 됨.
  • ㅇㅇㅇㅇ 2011/02/09 15:06 # 삭제

    여기서 좌우 ㅄ력 보존법칙 말하는것은 조금 생뚱맞기는 함.
    우리 병신인거 인정. 근데 니들도 만만찮잖아를 돌려서말하는거니까.
    ...........................근데 좌우 병신력이 용호상박, 막상막하인건 맞는말이여.
  • DCarffeine 2011/02/09 18:26 #

    좌좀이던 우꼴이던 도토리 키재기에 오십보백보입니다.
  • 오오미 2011/02/10 12:50 # 삭제

    오오미 그렇다고 하더라도 좌빨 병신력은 발군이제~~~~~ 우익은 지기들끼리 지랄이지만 좌빨은 국민을 호도해서 지랄염병싼다께잉? 오메에에
  • 우왕굳 2011/02/09 14:06 # 답글

    속도가 빨라진다는 홍수가 나서 동시에 보를 다 열었을
    특수한 경우에 대한 이야기같군요. 항상 빠른건 당연히 아닌데.
  • 오호 2011/02/09 14:15 # 삭제 답글

    간매천은 사실인가요? 저도 한겨레 보지만 실망이군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글은 좋지만 ?같은 인간은 뭔지..

    그리고 맨 위의 중앙기사에 나온 것처럼 멀쩡한 강을 파해치니까 4대강이 문제인거죠. 한겨레도 그렇게 비판해야하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대니..

    간만에 논리적인 글 잘봤습니다^^
  • KittyHawk 2011/02/09 15:12 # 답글

    이거 참 대박이군요.
  • 울군 2011/02/09 16:15 # 답글

    할 말이 없다...
  • 창고지기 2011/02/09 17:01 # 답글

    다른건 모르지만 홍수가 난다면 빨라지는건 맞는듯
  • 파랑나리 2011/02/09 19:13 # 답글

    상관없는 얘기인데 4대강(대운하)를 만드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떠드는 말을 그대로 믿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들도 그게 백해무익하고 뒷감당하기 아주 어렵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단기간에 많은 사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오늘날 지배층들은 철저하게 냉소주의지요.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 불곰™ 2011/02/09 19:26 #

    백해무익하다는 근거 좀 들어주세요. 'ㅅ'
  • EIKO 2011/02/09 20:45 #

    그리고 이 사람은 자기가 4대강을 반대하면서 떠드는 말을 그대로 믿을까요? 제 생각에는 그게 아무 문제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MB와 한나라당을 깔 수만 있다면...! 하고 요런다고 생각합니다.
  • 파랑나리 2011/02/11 02:17 #

    제 글의 요지는 근대적 지배의 조건이 철저한 냉소 정신이라는 겁니다. 뭐 요새는 민중도 냉소 정신인 듯 하지만요.
    불곰TM//진심으로 대운하 사업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IKO//MB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글쎄요, 설령 지지해도 그게 냉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 지나가다 2011/02/09 19:52 # 삭제 답글

    쩌네
    진짜 좌우병신력 호각이넼ㅋㅋㅋ
  • 빅센터킬 2011/02/10 01:11 # 삭제 답글

    좌우물타기가 거시기하구먼

    ㅄ 력이라도 적을 이룹게 하는 ㅄ력은 하질 말아야제

    아덴만선장 구출도 딴지 거는 ㅄ들에게 무엇을 바라리오

    표피적인걸 떠나서 ㅄ력 비교는 에러다

    차원이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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