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취임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2010/10/08 12:21 by 無碍子

손대표님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그분의 발자취를 더듬어 봅니다.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박정희 시대 한국의 「지니 계수」가 동아시아에서 일본·대만 다음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박정희 대통령이 일방적인 성장 위주, 재벌 특혜의 정책만 한 게 아니라 꾸준히 분배에 노력을 기울였던 겁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광주학살의 책임은 면할 수 없지만 중화학공업 투자의 후유증을 치유해 지금 우리를 먹여 살리고 있는 전자·조선 등의 기틀을 튼튼히 했어요. 노태우 정부는 그때 이미 개방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2003년 6월호 월간조선)

孫鶴圭 경기도지사의「한국 現代史와의 화해」올인코리아에서 재인용

 

손학규 "내각제는 결연한 의지로 막아야"

손 지사는 "내각제는 결연한 의지로 막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손 지사는 현정국 최대 현안인 '연정'과 관련 "내각제든 뭐든 편법으로 권력구조를 바꿔 정권을 연장시키려는 음모"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손 지사는 "대통령이 경제를 안 챙기니 야당 대표가 경제를 챙긴다"고 박 대표를 추켜세웠다.

손 지사는 "'경포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며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는 뜻인데, 중앙정부에서 경제를 안 챙기니 경기도라도 챙기자고 나섰다"고 노 대통령을 비꼬았다.(2005년 7월 12일 프레시안)

손학규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손 지사가 대통령을 폄훼한 ‘경포대’는 ‘경기도민들도 포기한 대권병자’로 부메랑되어 돌아가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2005년 7월 12일) 열린당 서영교 부대변인 논평 ‘손학규 지사, 정치인의 금도를 지켜야지요’

열린당 "손학규가 바로 경포대" 데일리안에서 재인용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2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발전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자신의 이념적 선회의 배경에 대해 밝혀 관심을 끌었다. 손 지사는 이날 강연에서 ‘원조 위장취업자이자 2계급 특진에 200만원 현상금이 붙은 일급 수배자였던’ 자신이 ‘우회전’을 하게 된 계기가 아이러니하게도 박정희 대통령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79년 10월 부마항쟁 진상조사차 부산에 갔다가 체포돼 혹독한 고문을 당했는데 박 대통령이 갑자기 시해되는 바람에 풀려났다. 빈 머리를 채우자는 생각으로 영국에 유학을 갔는데 거기서 큰 충격을 받았다”“당시 국제사회에서 박 대통령과 한국경제의 발전모델이 화제였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수교하기 전 공산국가인 중공 유학생들조차 ‘한국이 자신의 모델’이라고 했다”며 “이런 혼란을 겪으며 차츰 세상을 넓게 보는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가 추구해온 민주화에 대해 높은 긍지를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산업화를 이룬 박 대통령과 그 시대의 선배들의 업적도 높이 평가한다”(2005년 11월 25일 문화일보)

“中共도 박정희 인정…내 이념 바꿔”

 

 

 

 

 


덧글

  • 캐안습 2010/10/08 12:25 # 답글

    손하Q 짤방이라면 뉴라이트재단 출범식에 참석한 짤방만큼 강력한 것도 없습니다.
  • 불곰™ 2010/10/08 13:59 #

  • 아야소피아 2010/10/08 13:23 # 답글

    저는 인터넷이 이래서 좋습니다. (응?)
  • 파란나라 2010/10/08 15:26 # 답글

    손학규야 뭐 자기 대통령 안될거 같으니까 뛰쳐나간 경선불복자에 불과하지요.
    그것도 배은망덕하게 자기를 키워준 당에 저주를 퍼부으면서 말이죠.
    벌린우리당 창당시 탈당해 간 이부영 일당은 적어도 그런짓은 안했는데 말입니다.
  • 한뫼 2010/10/08 20:02 # 답글

    제2의 피닉제 아님니까
  • 나츠메 2010/12/24 19:25 # 답글

    아아 제2의 피닉제 슨상님.
  • ㅋㅋㅋ 2010/12/24 22:57 # 삭제 답글

    행동하는 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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