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생활 소생의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께 2019/07/05 12:24 by 無碍子

먼저 불초소생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부 추태를 부리는 비회원님 때문에 로그인을 하지 않은 독자님의 의견을 차단시켰었습니다. 세상과 소통한다고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비로그독자의 의견에 귀를 막은 행위는 소통을 거부한 것으로 생각되어 다시 로그인을 하지 않으신 분의 의견도 들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분란을 야기하거나 무례한 덧글을 다는 비로그 독자가 많으면 예고없이 한시적으로 비로그 독자의 덧글을 차단 하겠습니다.

원칙적으로는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차별은 하지 않으며, 또 제 견해를 물어보는 덧글이 아니라면 일일이 답을 드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 노여워 마시고 해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문기사는 저작권 문제랄까... 전문을 퍼나르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기사 일부만 퍼오고 출처를 표기해 독자님들이 원문을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다시 분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화를 원하시면 예의를 지키세요. 반말이나 빈정거리거나 예의 없는 표현, 일명 외계문자, 그리고『~~음.』『~~슴.』『~~됨.』 『~~함.』 『~~여.』 『~~임.』『~~아님?』등과 같이 토론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표현은 삼가해 주세요.

더불어 『절라도』 등 특정지역을 비하하는 단어와 『슨상님』 『슨상』 『뒈중이』 등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모독하는 단어는 금지합니다.

견해가 다르다고 차단하지 않습니다. 무례한 글로 소란을 피우거나 토론을 방해할 때는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하옵고 소생은 난독증은 자신이 없습니다. 난독증을 상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소생과의 상담은 소용이 없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불폄] 이민 난민 다문화정책을 외국인 시각으로 보자 2018/07/18 10:20 by 無碍子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입니다.한국의 외국인 정책 여러부문에 문제점 고쳐주세요

다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다문화라고 tv나 언론에 나오지만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이해할수 없습니다.
한국 땅에서 한국문화가 중심이지 왜 다문화입니까? 좁은 한국땅에서 한국문화가 아닌 다문화를 인정한다면 그것은 한국문화를 멸종시킨다는 것이군요? 한국은 모든 언론이나 정부조차 자국문화나 자국민 보호보다는 소수의 외국인 중심으로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바보같습니다.
유럽이 사용하는 다문화 단어를 그대로 번역해 선동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다문화는 이미 실패했습니다. 다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2.다문화 가정 우대 멈춰주세요
다문화 가정이 아니라 국제결혼 가정입니다. 게다가 외국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각종 혜택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상식적으로 동남아 사람이건 일본인 유럽인과 결혼했다고 해도 경제적 수준은 각자 다를수 있습니다. 국제결혼 가정보다 한국가정이 더 힘들게 살수도 있구요.그런데 국제결혼 가정이라는 그 단하나의 이유로 각종 혜택을 준다는 것 자체가 차별적입니다.국제결혼 가정도 그냥 한국가정의 일부로 봐야합니다. 각종 지원은 오히려 한국 가정에도 국제결혼 가정에게도 차별적인 것입니다.

3.난민법폐지 난민협약 탈퇴해주세요.
한국은 유럽을 어설프게 흉내내지만 정말 어리석습니다.
유럽에도 이미 각종 부작용이 나왔고 자국민 차별 범죄증가 민족갈등 등 여러 사회문제로 나오는 사회비용을 생각한다면 더이상 가만히 지켜볼수 없는 정도입니다.
난민 신청자의 인도적 체류라는 것은 결국 외국인 빈곤 난민자의 합법적 체류 이민 허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빈곤 외국인을 한국에 늘려 대체 한국에 이득이 무엇입니까. 모든나라는 외국인 인재만 자국에 살수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외국인 빈곤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한국인 정치인은 이해할수 없는 것만 합니다.
한국인도 돈없어서 병원못가고 노인들은 폐휴지 주으면서 연명하는데 그런 자국민은 나몰라라 하면서 외국인을 데려와 집도주고 생계지원 의료지원 각종 혜택이라니요. 한국인은 정이 있다고 하지만 같은 민족에 한국의 발전을 이룬 사람들보다 전쟁나면 다른나라로 가면 그만인 쌩판 외국인이 더 중요한가요? 한국인은 정이 없습니다.

4.외국인을 우대하지마세요.
한국은 외국인에게 선거권까지 주는 나라입니다.한국땅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이 동일할수 없습니다.한국인은 세금 국방 등 의무를 다하지만 외국인은 그렇지않습니다. 외국인에게 무료 의료진료 해주지만 한국인은 외국 나가 아파도 무료진료 못받습니다. 외국인은 과연 한국에 감사할까요. 그냥 호구나라 그이상 으로 안볼것입니다. 그게현실입니다. 외국인 도와줄 돈으로 자국민이나 도우는게 어떻습니까?


한국정치인들은 역사적으로 봐도 합리적인 판단과 사고가 불가한 것 같습니다. 한국 정치인들은 옛부터 외국에 스스로 사대하고 나라를 다른나라에 스스로 팔았습니다.
왜 한국인은 어리석은 역사를 반복합니까. 역사로 아무것도 배울수 없는 민족은 희망도 발전도 없을 것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6839
원저자의 허락없이퍼온글입니다.


세상이야기 [불폄]삼성의 후배들아 왜 침묵하는가 2018/07/17 13:13 by 無碍子

나는 16년간 삼성에 몸을 담았고 떠난 지 18년이 되었으니 여러분의 선배가 된다. 지난 13일 아침에 한 기사를 접했다. "삼성이 20조 원만 풀면...".

나는 1984년, 대졸 공채를 거쳐 삼성인이 되었다. 16년간 새벽 6시에 집을 나와 자정이 넘은 귀가는 일상이었다. 휴가는 꿈이었고 밤을 지샌 날도 수없다. 그럼에도 나의 삶에서 삼성인이었음은 내게 최고의 긍지며 자부심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삼성의 가족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삼성은 네 곳의 중소, 중견기업에 탈락한 나를 받아들여 더욱 그렇다.

오늘 나의 얘기는 삼성을 모르거나 까마득한 후배들에겐 도무지 이해 못할 부분도 있을 것이다. 나는 TV도 신문도 없는 28일간의 신입사원 교육에서 사람의 가치를 배웠다. 나는 'LAMAD'에서 삼성전자의 볼품없는 카세트를 팔다 개에게 혼비백산 쫓기면서 돈의 가치를 배웠다. 나는 과장이 되기까지 모두 C등급 평가를 받으면서도 일의 가치를 배웠다. 10년 만에 뜻밖의 S등급을 받고 노력의 가치를 배웠다. 1997년 세계 최고의 IT교육센터를 완공하고 1등의 가치를 배웠다. 그 후 벤처기업을 키우면서도 항상 삼성인의 자세로 살았다.

나는 새마을운동의 발원지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대학시절에 5.18을 겪었다. 그리고 1인당 국민소득이 2천 달러 언저리 때에 삼성에 들어와 1만 달러를 넘기는 해에 삼성을 떠났다. 신입사원 시절 몸담았던 제일합섬의 옷을 팔려 가두에 좌판을 깔았다. 제일제당의 세제와 중앙일보를 팔았다. 시계, 카메라, 세탁기와 냉장고까진 괜찮았지만 IMF시대에 자동차를 팔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일 외에 왜 그것들을 팔아야 하는지를 묻지 않았다. 보너스를 대신한 삼성자동차의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었을 때도 그랬다. 우리라는 것에 대한 당연한 희생이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국력이 미약했던 때, 해외 출장 중 외국 도심에 외로이 선 삼성의 간판은 내게 반가움보다 도리어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 세계를 이끄는 삼성이 되어 그 출신이란 인증서를 가졌다는 게 너무도 가슴 벅차고 고맙다. 이는 나의 16년보다 훨씬 더 어려운 과정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삼성의 후배 여러분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하지만 한 무책임한 사람이, 16년간 가슴에서 단 하루도 배지를 떼지 않았던 그 자랑스런 삼성을 무참히 짓밟아버렸다. 삼성이 20조 원만 풀면 200만 명에게 1천만 원씩 돌아간단다. 난 20조 원의 크기를 상상해 본 적이 없다. ‘LAMAD’ 중 배가 고파 초등학교 선생님께 20원을 구걸하면서도 '20원만'이라는 말을 못했다. 지금껏 "담배 한 개비만"은 했었어도 "만 원만 빌려주세요"라는 말도 쉽게 하지 못했다. 그런데 20조 원만이란다.

또 삼성이 1위가 된 건 협력업체를 쥐어짠 결과란다. 그러면 오늘의 삼성이 있기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 흘린 선배들, 나, 그리고 지금의 후배 여러분을 포함하여 1백만이 넘는 삼성인들은 뭘 했다는 건가? 우리가 지금껏 한 일이 고작 밤새 협력업체나 쥐어짠 것이었나? 세계 1등이 되기 위해 밤새고, 혼나고, 울고, 손뼉 치고, 가슴 부둥켰던 그 귀한 시간들을 이렇게 폄훼하는데 여러분은 분노라는 단어를 언제 쓰려 아끼는가?

오늘 나를 분노케 한 이가 대한민국을 위해 얼마를 벌었는지는 관심 없다. 하지만 적어도 삼성이 오늘날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어떤 보탬이 되었는지는 묻고 싶다. 그가 TV, 옷, 신용카드, 보험, 숙박을 선택할 때 자신의 돈으로 얼마만큼의 삼성제품을 구매했는지 묻고 싶다. 그래서 자신이 풀라는 20조 원에 얼마만큼 보탰는지 묻고 싶다.

분초를 다투는 세계 곳곳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는 삼성에서 20조 원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앞서서 싸워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던가? 그 정도를 못하는 데 대한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간 우리가 쏟은 열정을 한순간에 이렇게 함부로 짓밟아버리는가? 삼성이 걸어온 길에 비하면 한 톨 모래알도 되지 않을 정도의 공으로 국회 배지를 단 것이 그토록 엄청난 힘을 주던가? 삼성은 말이 아니라 오로지 실력과 땀으로 결과를 만드는 곳이다.

한 가족의 패륜아가 죽임을 당할 죄를 저질렀어도 가족은 그를 지키려 끝까지 울부짖는다. 그럼에도 나는, 가족이라 여기는 삼성을 이끄는 50세도 안 된 한 청년의 포승에 묶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무능하고 나약한 구경꾼이었다. 그 시간 20만이 넘는 후배 여러분의 심정은 어떠했었나? 하지만 여러분도 침묵을 선택했다. 막을 힘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울부짖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의 후배들아, 우리는 세계가 존경하는 삼성의 배지를 가슴에 붙이고 있고 자랑스러워하는 가족이 있다. 이때 우리의 침묵은 어떤 가치를 갖는가? 우리가 수많은 협력업체나 쥐어짜 이익을 내는 파렴치한 집단의 월급쟁이로 비치고 싶은가?

수년 전 내가 투표한 대통령이 나라를 어지러이 만든 것에 나의 어리석음을 수없이 탓했다. 그래서 그녀를 응징한 이들이 나의 잘못된 선택을 되돌려놓기를 응원했다. 그런데 오늘은 슬프고 무섭다. 오늘 절친한 친구에게 나를 분노케 한 사람을 두고 입에 담기 힘든 욕을 쏟았다. 그나마 속을 털어놓아 시원했다. 삼성에서 단 한 번도 촉망받는 인재는 아니었다만, 내가 숨을 거두는 날 삼성인이었음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나는 오늘 침묵을 깬다.

원 저자의 허락없이 글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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